별풍선 1000개 쏘면 생얼 공개

.........외모지향주의라고 낙인찍히겠으나..............
진짜 욕할만.....

얼굴형이 달라진거 같은데 화장으로 그런것도 커버가 가능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흠....... 좀 못믿을것 같기도 한데
저 어릴때 막내이모가 둘인줄 알고 자랐어요
그거생각하면 흠.....

화장의 위대함.jpg

나도 모르게 "말도안돼" 라고 중얼거림;

뒷쪽 거울 중앙에 꽃위치 보면 본인인것 같기도 하고;;

바람직하게 정도를 걸으시는건 보기좋아요... 다만 영업비밀은 유지하시길...
불량식품 판매 100만개 돌파시 원재료공개... 라는 느낌 ㅋ

낚였네~낚였어~

거짓말

워낙 요새 화장법이 발달돼서 차이는 있는게 당연하지만,
세안후 피부등 좀 진정되고 머리 풀면 저 사진만큼은 아닐겁니다.

턱선 자체가 다른데...동일인물 맞나요?

에이..아무리 그래도 저건 다른 사람인데요....

자신의 부정확한 시각을 과신하고 판단하는 것이 어리섞은 것임.
그리고 직접 사귈거도 아닌데 맨얼굴이 어쩌니 하는 것도 웃긴거고,
설사 사귄다고 하더라도 본인 얼굴 생각도 않고 남 얼굴 평가하는 것은 어리섞어보임.

진짜 같은 사람인가..아니겠지..아니라고 말해줘 제발~~

저게 보통 사촌 결혼식이나, 여동생, 누나 결혼식 가면 확실히 알게되는...
원판불변의 법칙이 전혀 적용되지않음 ㄷㄷㄷ

? 생얼 이쁘시다!

화장은 저럴수있어요... 아주 딴 사람 되는거ㅠㅜ큐ㅠㅠㅠ 전 고등학교에 은사님 뵈러 가서 일부러 화장 빡 주고 후배들 봐야지 했는데 선생님들이 너 누구냐고 하신....

이제 업종 바꿔서 뷰티계열 방송하면 되겠네요

이야 화장의 재능이 저정도면 화장하는 방송을 해야지 왜  엄한 방송을 ㅋㅋㅋ

다른 부분이 화장으로 달라지는건 다 이해 가는데..
저 코는 아무리 봐도 화장이 문제가 아니라 원래부터 다른사람 코인거 같은데.

머리 묶고 표정이 이상하게 캡쳐되서 그렇지 생얼굴도 이쁘다고 생각되네요

와,,,  화장 진짜 잘한다,,, 진짜 뷰티쪽으로 업종변경하면될듯 근데 원래도 피부는 좋아보여요

화장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쳐다보는 얼굴 각도와 웃고 있는 얼굴이라 턱이 좀 더 커보이고 코도 양옆으로 당겨져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아요..
캡쳐가 저렇게 돼서 그렇지 못생기신거 아닌것 같은디...ㅠㅠ

화장 잘 하는 사람은 성형수준이라더니 대단한듯... 솔직히 다른 사람이라고 믿고 싶을 전도

생얼 피부도 좋고 머릿결도 좋고 얼굴형도 이쁘신데요 치아도 관리잘하셔서 이쁘시구요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눈은 화장으로 어찌 키워요?

쌩얼 나쁘지 않은데요. 일단 피부 굉장히 좋으시고
위에처럼 머리 내리고 입다물고 눈 크게 뜨고 사진 찍으면 코, 턱선 위랑 똑같이 나올것 같은데요.
눈썹이랑 눈화장 효과가 커서 그렇지 본판도 괜찮으신데요.

턱이.. 어떻게. .
저렇게. .차이가 날수가 있죠 ..
코도 그렇고..

애초에 별풍 리액션 바로 한것도 아니고 다른데 시간대가 보면 방이 너무 바뀜

뭐지 별풍선이란거 1000개 받으면 우승인가요?
저게 마지막 방송인가보네

제목 낚시가 또..
같은 날 방송한거 아니래요.

보정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뒤에 똑같은 거울인데 색차이 보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이거 이득인걸까 손해인걸까

못믿는 사람들 넘 순진해여 ㅋㅋ 화장안해도 표정에 따라 턱선 달라지고 각도에 따라 얼굴이 갸름해져요 심지어 콧대높아지는 화장도 있어요

양쪽 모두에게 상처...

이런 화장술이면 성형 필요없는거 아님?

ㄷㄷㄷㄷ실화입니꽈

뭐 화장 하나로 남자가 여자로 바뀌는것도 많이 봐서...

결혼하면... 아내가 둘!

진짜 이정도면 과학이고 사기 아닌가 진짜 ㅋㅋㅋㅋㅋ

저 고딩때 피아노 학원에 새 선생님이 오셨어요
그러다 며칠 후 선생님이 바뀌어서 그런가보다 했죠
원장샘이랑 이야기 하다가
"전에 왔던 쌤은 왜 안와여?" 하고 물어봤다가
원장쌤 빵터지고 새로 온 쌤이
"와 너 너무한다ㅠㅠ" 라고 하셨어요
전 근데 눈치없이 파악 못하고
"아니 전에 쌤이 더 좋은게 아니구여 그냥 물어본건데 며칠만 가르치고 가셨으니까 뭔가 이유가 있나 하고..."
뭐 다들 눈치 채셨듯이 동일 인물이었다는거....
근데 아무도 말을 해주지 않아서 어리둥절하게 지내다
한참 후에 저보다 한살 어린 여자애가 말했죠
"야 오빠 이 멍청아 그만 물어봐 오빠 너는 모르는 여자들만의 세계가 있어 참고로 둘이 같은 사람이야"
이 자릴 빌어 그 선생님.... 아니.... 누나께 사과드립니다.

근데 제가 남자거나 화알못이라면 저같아도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할것같아요ㅋㅋㄱㄱ ㄱㅋ근데 저분은 화장, 기타 숨기기기술로 충분히 가능해보입니다!! 동일인물같아요

화장하는 여자로서 차이가 있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ㅠㅠ 화장하면서 느끼는 게 화장품으로 내 얼굴을 내가 가지지 못한 색깔로 그릴 수 있구나 ㅋㅋㅋ 이런생각함 ㅠ
암튼 저 분 캡쳐 저렇게 해서 그렇지 머리 정리해서 내리고 눈 제대로 떠서 각도 잡으면 훨씬 나아보일듯! 원래피부도 좋아보이고

헐 진짜... 화알못인 여자로서 부럽네요..

와 ~부럽다 난 왜 화장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못 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