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몇일전부터 느낌은 있었거든요
담주가 컴백인데 슷하쉽이 홍보하는것도 없고, 팬서비스송 나온다고 그래서 기분히 쎄하긴 했는데...
첨으로 덕질해본 아이돌이고, 결국 제가 팬질한 마지막 아이돌이 될듯. 나이들어서 그런가 이젠 그렇게 확 덕질할 맘이 안나네요;
나혼자, 러빙유로 활동하던 2012년때부터 한 2-3년은 미친듯이 덕질했었던거 같네요 ㅎㅎ
마음이 공허해서 계속 씨스타 노래만 듣고있어여.... 네가 있다없으니까 숨을 쉴수 없어ㅠㅠㅠ
다음주에 신곡 나오면 들으면서 울듯 ㅠㅠㅠㅅㅂㅠㅠㅠ 슷하쉽 개객기들아 마지막 활동을 이렇게밖에 못해주냐
어떻게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 ㅜ.ㅜ
부디 힘내세요
정말 갑작스럽긴 하네요. 에구궁
노래처럼..
있다 없으니까.. ㅜㅜ
시스타 여름노래 너무 좋은데
프로젝트라도 일년에 한번씩 앨범 내주세요 ㅠ..ㅠ
항상 여름이면 씨스타가 어떤 노래를 들고 나올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라니 안타깝네요 ㅠ... 그래도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결정내렸다고 하니 앞으로 멤버 하나하나 응원해주는 방법이 최선일꺼 같네요 ㅠ
저도 씨스타 노래하고 무대 참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 보고 놀랐네요.
저도 씨스타 정말 좋아했는데..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ㅠㅠ 힘내세요!!
1년전에 저도 작성자분과 같은 경험을 겪어봐서 그 마음 조금은 알것 같네요 한동안 멍하니 있었고 소속사도 한동안 없어서 기약없이 인스타 소식만 기다리던...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각자 소속사 찾고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더라구요 해체는..참 아쉽고 슬프지만 좀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한 성장통이라 생각하시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면 더 멋진 모습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던 그룹은 작년이맘때 대학행사가 마지막 무대였고 해체전 마지막 노래는 커녕 데뷔7주년 3일전 인터넷 기사로 해체 소식 알았어요 팬들은 별말없어서 재계약한줄 알고 있어서 충격이..ㄷㄷ
그래도 마지막 앨범 나오는건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