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 서비스 진짜 답답하네요.
하이마트에서 노트북을 샀습니다. 노트북에 sd카드 슬롯이 있더군요.
사은품으로 받은 sd카드를 슬롯에 삽입했습니다.
들어가기는 하는데 딸깍 걸리지가 않더군요.
그렇게 들어간 sd카드는 더이상 들어가지도 나오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화면을 켜 보니까 인식은 되더라구요.
하이마트에 가져갔더니 서비스 센터에서 불량 판정서를 받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 해당 부분을 수리는 해 줄 수 있지만
교환은 안 된다고 합니다.
서비스 기사 왈
1) 불량 판정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2) 해당 부분은 고객이 잘못 꽂아서 고장난 것이다.
이렇게 주장하네요.
저는 잘못 꽂은 적이 없는데 그냥 수리해서 써야 할까요?
200만원짜리인데... 
https://cohabe.com/sisa/2350842
삼성 서비스 암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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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사에 연락했는데요, 서비스센터 기사한테 고객 과실로 망가졌다고 얘기를 했데요.
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번도 안 쓴 노트북인데 수리해서 써야만 할까요ㅜㅜ 구입한지 24시간도 안 지나서 발생한 문제인데...
해당 부분 무상 수리 받음 되는거지
전체 교환은 좀 상식에 벗어나는것 같네요..
휴대폰은 있는데 노트북은 없다라...
그리고 잘 인싣되는 메모리가 장착실수가 있을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인식되는 메모리가 장착 실수가 있을 수 있을지... 맞는 말씀입니다. ㅜ
구매한지 2주 이내면 교환 ㄱㄱ
하루 지나서 바로 가져갔거든요ㅜㅜ 교환 안 해주려나 봐요
교환 잘 안해줍니다.
하이마트는 판매점, 교환 환불은 판매점에서, 수리는 서비스센터, 서비스센터는 판매점에 환불 강제할 권한이 없음(리콜의 경우는 판매점과 별개로 그냥 삼성에서 매입하는거임)
위 경우는 제품불량이 아닌걸로 판정난거고요
무상 수리도 안됨?
걍 노트북 새걸로 교환 말씀하시는듯
수리는 당연히 해줄텐데 고객은 불량판정서를 원하고, 그걸로 하이마트에서 새제품으로 교환할려고 하다보니 생긴 문제네요.
무상 수리는 가능한데요 아직 쓰지도 않은 노트북을 수리해서 써야 할까요 ㅜㅜ
LG 휴대폰 수리를 3회 던가 같은 증상으로 수리 받았는데 안고쳐져서 불량판정서 받고 환불받은적이 있기는 한데 삼성은 그런게 없나보네요...아쉬운데로 무상수리받으면서 램이라도 업금하심이...
암튼 의견 감사합니다 ㅜ
서비수는 엘지
휴...
개인적으로 삼성, LG AS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만족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네요. 기사 왈 불량 판정서는 존재하지도 않는답니다 하이마트 판매처에서는 얼마 전에도 불량 판정서를 받았다고 하고요
3자 입장에서
'꽂은 행위'는 님이 한게 분명하고
잘못 꽂은 건지 제대로 꽂은 건지는 판단하기 어려움
꽂은 제품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상황인데 인식이 제대로 되거든요 인식이 되도록 잘못 꽂을 수도 있을까요?
당연하죠
인식은 접점만 맞으면 되는 거고
꽂는 행위는 딱 틀에 맞게 진행되어야 하는 거고
이게 가능한지가 의문임...
슬롯이 규격이라 메모리가 뭔가 깨지거나 케이스문제로 장착되지 않는다면 슬롯에서 인식이 되는데도 안빠지기도 어려울거 같음.
오히려 푸쉬핀이라 해야하나 안에서 잡고 밀어주는놈이 밀리거나 제기능 못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메모리 잘못 꽂을수가 있나요? 잘못 넣으면 안들어갈건데
인식이 된다면 제대로 꽂은거 아닌가?
딸깍해주면서 잡았다 풀어주는 게 있는데, 이게 비스듬하게 밀어넣으면 손상받을 수는 있겠죠.
200짜리 노트북 개봉 순간이라서 엄청 조심스럽게 했거든요.
삼성 서비스가 암걸린다고 쓰는 사람중 95% 가 블랙컨슈머 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휴
소니 TX35? 인가 액정하단 베젤 사이가 1mm 정도 떠 있는 제품을 받아 불량같다고 수리 접수했더니 양면테이프 붙여서 돌려받은 기억이...
삼성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구요 ㅜㅜ
불량 판정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거는 개소리
초기불량일 때 구매처에서 교환받으려면 센터에서 초기불량이라고 해줘야 교환해 줌.
불량 판정서 존재 안한다고 하더라니까요 환장하는 줄
구입 직후 발생한 불량이라면 사용자 과실이 나올 개연성은 극히 적은데....
정당한 주장이라 생각되네요.
저는 진짜 잘못 꼽지 않았는데 증명할 방법이 없네요 ㅜㅜ
아예 끼우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셨다면 상관 없겠지만..어찌되었든 끼우려고 시도하셨고, 본인 생각으로는 절~대 무리 없이 끼웠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입장인거죠.
물론 초기 불량이였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만, 현재 상황으로는 조금 애매해보이네요. 아예 안건드렸다면 모를까..
단자가 어떻게 생겨먹었나요
제품 초기불량은 아님, 소비자고객 과실로 보여지고 수리해준다는데 고객은 제품 교환을 원하고 있음
인식이 되는 상태고 그럼 뭐 잘못꼽을일도 없을거 같고
그럼 두가지죠 메모리케이스가 불량이거나 노트북메모리
끼우는데가 불량이거나 센터에다가 어떻게 꼽으면 그렇게
되냐고 시연해보라고 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