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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라 발생 전 마지막 사진 여행
여기는 미국 오레곤주 토르의 우물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바닷물이 바위 밑의 흠으로 내려가 솟는 모습인데 아침 시간에 해와 함께 담으려고 하였는데 구름이 짙어 해는 못 담았습니다. 이때가 2019년 6월로 코로나 발생 전 마지막 출사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오미크론으로 불안 해서 멀리 디니기 그렇습니다.
그 곳 바로 옆에도 바닷물이 흡사 간헐천 처럼 솟는 곳이 있습니다.
위 장소를 표준 화각으로 잡은 것입니다. 주위의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해만 그날 났으면 더 좋은 사진 얻을 수 있었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기도 오레곤의 캐넌비치라는 곳으로 해 질 무렵 아름다운 반영이 나오는 곳인데 일정상 낮에 몇장 담고 다음 장소로 옮겨야 하였습니다.
이 곳에서 사진 찍는 엄마와 아이 모습입니다.
해 지기 전 들린 세인트 헬렌 화산의 모습입니다. 1980년 5월 갑작스러운 폭발로 57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끝까지 화산 관찰을 하다가 죽은 30대 젊은 과학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 죤스턴은 지금 전망대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근에서 벌목공으로 일하던 사람인데 폭발 당일 비번인데도 불구하고 유방암 걸린 부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일하다가 죽은 안타까운 사연도 있습니다.
6월에 야생화와 함께 화산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대폭발 후 황무지가 되었던 주변에 다시 작은 나무와 꽃이 자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 되지 아니하고 변종이 번지는 가운데 사진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아니 합니다. 그러나 곧 가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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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자게이가 아니셨네요 ㄷㄷㄷ
아니 여기 사진 사이트인데 사진을 중급 이상은 찍어야 정회원 자격이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
자게이의 사진이 아닌데요..^^/
자게이는 오징어 사진만 찍어야 하나요?
멋지네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