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인지 진담인지..
자기 동료 교사 누구는 남자집에서 교사 며느리 봤다고 차도 한대 사줬다 집도 해운대 어디 해줬다 이런말을 한번씩합니다.
저번에 좀 다투다 화해의 의미로 백도 200정도 하나 사줬는데....
최근에 내가 미리 시집가기 전에도 차도 샀는데 한번씩 농담인지 차값을 달랍니다.
그러면서 나의 진심을 시험해 본거라는데..
사실 제가 투자를 좀 해서 약간의 자금은 좀 있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니 어느순간 정이 떨어지네요.
데이트 비용도 거의 80프로 이상 제가 쓰는데..
고민이 좀 되네요..
요즘 부산 집값도 엄청난데 고민이 커져가네요
https://cohabe.com/sisa/2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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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딸 갖고 장사하지 말라고 하고 헤어지세요
님도 비교 하세요
어느집은 혼수 얼마나 해왓더라 하면서
1) 아직 안늦었는데 왜 평생호구의 길로 들어가시려구요
2) 그런사람 제발 사회에 풀지 마세요
대충 두개 느낌의 리플이 달릴거같습니다
그 분 제정신 아닌 것 같은데요.
ㄷㄷㄷㄷ
여교사분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좀 장사를 하시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부부는 시험이 아니라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말 몇 마디로 상황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단 한가지만 들어도 글쎄요..
저라면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와.. 이런 사람이 실제로 있어요? 같이 살아도 피곤할듯
돈가지고 진심을 시험해보는거?? 여기서 미친년이란 결과가 나오네요
시험할게 따로있지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조건 좋은 선자리가 들어왔나 보군요...
저는 결혼 진짜 잘하는듯
백 돌려 받으시구욤.. 다른 분 찾아보세욤..
아우...욕하고십다
백도 사줬다길래
오 벌써 복숭아 나오나 했단ㄷㄷㄷㄷㄷㄷㄷ
세상에 사람다운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굳이 알면서 제 발로 고통 속으로 들어가시려고 ㄷㄷㄷ
어서 끊으세요 백 돌려 받으시고요 쪽팔려도 받으세요 200이 한두푼도 아니고
명품이라 되팔아도 금액 꽤나 나옵니다
저런거 저도 너무 많이봐서 요즘 소개 안받습니다.
장사 기질로 결혼할거면 안하는게 좋습니다.
지금 혼자지만 속 편하네요
어이쿠..앞날이 훤히 보이네요..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진지하게 대화를 한 번 하세요..
실례지만 그분을 연애로 만나셨나요 중매로 만나셨나요?
중매라서 그런경향이 있나봅니다.
능력있으신거같은데 ㄷㄷ 착한여자 알아보세요그냥 속물말구요;;
사람들이 살면서 좀 자기 분수를 파악할 줄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그렇지만 결혼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 내년에 초등 교사랑 결혼하는데...
여친이 집 해가지고 옵니다 ......
뭔말인줄 아시겠쥬?
제 와이프가 고등학교 수학교사인데 결혼전에 그런류의 얘기 전혀 없었네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만약 저에게 그런 얘기했다면 저는 시원하게 차버렸을겁니다..
초등교사가 뭔 벼슬인가요 ㄷㄷㄷㄷㄷㄷ
확실하게 오해없게 까놓고 이야기하세요..
호구모집 ㅋㅋㅋ
저거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결혼하면 레알생지옥
그분은 교사가 아니어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것 같네요. 교사기 때문에 저렇다 라기 보다는 그분의 결혼관이 좀 물질적인듯 . . .
저라면 이결혼 안할듯....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겁니다.
스스로를 지옥으로 몰아넣지 마세요
으.. 죄송하지만 교사가 뭐 대단하다고 ㅋㅋ 차값을 달라고 하나요~
그런 인성으로 학교에선 선생질 한다고 생각하니 ㄷㄷㄷ
저라면 정 떨어져서 미래를 생각하긴 힘들듯요..
사람을 테스트 한다구요?
물론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은 되지만
이젠 무병장수가 아니라 병을 고치면서 100년 동안 산다는 유병장수 시대입니다
저 여자와 앞으로 50년~70년이상 웃으며 평생의 동반자로 살 자신 있으시면 고 하시구요
뭔가 찝찝하다 그래도 결혼하세요 헤어지게 되면 또 다른 남성분이 당하실지 모르니
글쓴이님이 책임 지는 걸로,,,
우와 노골적으로 그러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대놓고 얘기를 한다구요????
이미 글쓴분을 호구로 보고 있는 겁니다.
"화해의 의미" 로 200만원 백을 사줬다. --> 여기서 부터 여자분은 글쓴분을 그냥 돈지갑으로 밖에 안본겁니다.
저같으면 때려치웁니다.
X발년이 돌았나 라고 한적없죠? 전 교사랑 사귀다 그러는거보고 시발년이도랐나? 라고하고 헤어지고 다른사람만나 잘살고있습니다
교사 장점이 월급,연금 + 가정일인데 연금은 이미 박살이고 저 꼬라지면 집안일은 뻔할듯 ㄷㄷ
저라면 헤어집니다. 결혼하고 나면 한도 끝도 없이 비교할 여자네요.
그 여교사는 더 예쁘고 집안도 좋았겠져. 굳이 선자리에 나올 필요도 없었을듯...
내가 아는 교사들은 남자친구도 안생기던데...ㄷㄷㄷ
남과 비교하는말은 안하는게 맞습니다.
더군다나 교사가 결혼할 사람에게 그런다는건 개념이란건 안드로메다에 두고온거죠. 그런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중매면 어쩔수 없어요. 공무원 교사등의 여자분 상대로는 비교당하게 되죠.
그런건 각오하셔야 합니다.
사람 인성 부터가 아닌것 같습니다. 교사인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