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코미디언을 대통령으로 뽑아줬다고 비웃는 게 웃긴 이유

1차 우크라이나 대선에 참가했던 대통령 선거 후보들

2차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코미디언 출신 젤렌스키와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 포로셴코

https://ko.wikipedia.org/wiki/2019%EB%85%84_%EC%9A%B0%ED%81%AC%EB%9D%BC%EC%9D%B4%EB%82%98_%EB%8C%80%ED%86%B5%EB%A0%B9_%EC%84%A0%EA%B1%B0

1차 결선 2위의 우크라이나 잔다르크라고 불리었던 티모셴코는 과거 뇌물 스캔들 문제와 권력 남용 문제로 욕먹었던 후보

1차 결선 3위의 유리 보이코는 친러시아 성향의 후보

1차 결선 통과하고 2차 결선에서 젤렌스키에 패배한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인 포로셴코는 부정부패 및 비리 문제로 지지율 추락

진짜로 뽑아줄만한 인간이 없어서.......

그나마 기존의 정치인들보다 나은 게 코미디언 출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고르고 골라서 뽑은 게 기존 정치권과는 다른 새로운 인물이었고

정치라는 걸 잘 모르는 코미디언 출신의 젤렌스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