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참 파면 팔수록 대단한 선수인 이유.jpg

보통 피겨 스케이팅 선수는 스포츠 선수들 중에서 선수 생명이 매우 극단적으로 짧은 종목으로 굉장히 유명한 종목임.

이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보통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은퇴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이거든.

보통 피겨 스케이팅을 빠르게 시작하는 나이를 10대 중반이라고 보는데, 이 나이에 시작해서도 선수 생활 10년을 못 채운다는 얘기임.

그래서 보통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선수 생황 7~8년만에 선수 생활에 대한 커리어를 접는다고 봐야 하고.

그래서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커리어의 최고점을 찍더라도 20세를 넘긴 20대 초반에 은퇴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고 일반적임.

김연아는 15살의 나이인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정확히 10년만인 2014년에 은퇴했음.

그런데 이렇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커리어가 극단적으로 짧은 이유가 있는데, 피겨 스케이팅을 할 때 발에 가중되는

신체적인 부담감이 장난이 아니고 유연성이 생명인 종목이라서 선수 생황을 오래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스포츠기 때문임.

보통 사람들은 2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면 유연성이 저하되가 때문에 유연성이 가장 큰 생명이자 무기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20대 초반에 대부분 은퇴 수순을 밟는 이유가 이것 때문임. 더이상 선수 생활을 지속해봤자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힘들기 떄문에.

그런데 저렇게 선수 생명이 극단적으로 짧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임에도 김연아는 선수 생활 10년을 채운 거니 더 대단한 거지.

게다가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판정 논란만 아니었으면 금메달을 따고 은퇴했을 선수라서 그래서 더욱 대단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