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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먹은 주부 시아버지 수발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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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아주버님 개객기.
주부한테 아주버님=남편의 형, 형님=남편의 형의 와이프
꼭 이렇게 헛소리를 하고 싶을까...
부부가 끼리끼리 사는구만
형님도 개객기.
요약 : 아주버님 개객기.
형님도 개객기.
아주버님이 남편 형님이잖아?
주부한테 아주버님=남편의 형, 형님=남편의 형의 와이프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는 문맥적으로 남편 형님 가리키는거 아닌가?
위에 글 읽다보면
'형님은 절대 못 보신다고 못 박으셨고
아주버님도 모실 생각은 전혀없다라고'
라는 거 써 있는거 보니깐 내 말이 맞음
내 보기에는 둘다 호로자슥
뭐야 그럼 둘다 나쁜새끼들이잖아
아 눈물이..
부부가 끼리끼리 사는구만
아 퇴근길인데 눈물 날려고 하잖아 ㅅㅂ
ㅠㅠ
그러던 어느날 박사모에 가입하신..읍윽읍
꼭 이렇게 헛소리를 하고 싶을까...
야이 시발
할말 못할말 구분안하냐
꼭 이런글에 이런 댓글 눈치 없이 달고 싶은거냐
정치글을 금지해야하는 이유를 아주 잘보여주네
농담도 맥락에 맞게 해야지
그냥 아무데나 갖다붙이고자빠졌네
미친색끼
미안~ 웃자고 한건디ㅜㅜ
눈치 없는 거 보니까 박사모네
한심한 새끼
댓글 달면서 혼자 희희거렸을거 아냐, 극혐이구만
깨시민 코스프레하다가 극딜당하네,ㅋㅋㅋ
깨시민은 코스프레도 못하고 그냥 정치충이지
웃기냐?
ㅋㅋㅋ 나름 고민해서 날린 드립에 묻히고 있구나.. 힘내라.
반성하는모습 보기좋구나 ㅋㅋㅋ 담엔 조심햐 나도 이런적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추를 두개씩 줄수있어서 ㄱㅇㄷ!
퇴근할라다가 이글보고 읽고 있다가 잡혀서 일좀더하뮤ㅜㅜ
..모시기 싫다고 싸우고 그랫는데 그 말이 얼마나 후회스러웠을까 ㅠㅠ
남편이 전생에 나랄 구했네
퇴근길 버스에서 안구에 습기차네...
나도 나중에 저러한 여성 만나서 가정 이루고 싶다 진심으로
마음도 예쁘시지만 글솜씨도 참 대단하시네ㄷㄷ
글 단락을 진짜 예술처럼 나누셨음
아.. 참.. 부부 심성이 저리 고운데 꼭 모든일이 잘 좀 풀려서 더 잘살았으면 좋겠다
시아버님 돌아가시면 상속때문에 형이랑 싸울지도...
폐지주우러 다니시는 분인데 상속받을게 있을까??
그리고 부모님 모신쪽이 법적으로도 더 많이 상속받을 수 있는걸로 암
그거 때문에 싸워 형은 5:5라고 주장할테고 동생은 우리가 모셧으니 우리가더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거고 판례마다 손들어준 경우가 달라서 이문제가지고 많이싸워
쓰레기 형내외라 손톨만크이라도 남은게 있으면 가능해보인다.
ㄹㅇ 하다못해 사망보험금 가지고 걸고 넘어질듣
설마 그럴까 싶은데 내 눈으로 본건 부조 들어온걸루다가 싸우더라. 사람이 그래.
예전에 이건희가 문상와서 오천인가? 그정도 줬다가 그거 가지고 싸운거 뉴스에 떳었는데
재물앞에장사없음
33살이면 나이도 얼마 안 되었고 신혼 즐기고 싶을껀데 마음이 참 곱네
꼭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저런 마누라 만나는게 정말 복이다...
어휴 끼리끼리 논다더니
둘이 평생 잘먹고 잘살아라
아주버님이 경제적 지원은 있걧지...
이런거 보면 시부모-며느리 관계도 충분히 제 2의 부모자식같이 될 수 있단 생각이 든다
매체같은데선 클리셰가 사이 개판인거잖어
근데 서로 배려만 해주면 충분히 가능하다본다
볼때마다 마음이 따듯해지는구나
저정도면 형한테 돈이라도 보태라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아예 나몰라라 하는거면 개객끼고..
저런 시아버지 정말 없다..요새 들어보면 양가 부모 개판인 곳도 적지않아 있던데;
여자 자체가 엄청 착하네
시월드인줄 알았는데 여자랑 시아버지가 천사네 허허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