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게이의 주장인데 그 당시 조선군 무장이 일본보다 좋다고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제쳐두고.
댓글
익명-DcyMTg02022/02/09 15:54
고종 이전에 효종부터도 라이플을 얻었지만 재화가 부족해서 양산 못해서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지
나선 전쟁에서 좋은 무기를 얻어도 그걸 생산할 재화가 없으면 뭐..
테셴공작2022/02/09 15:54
다른건 몰라도 신식 무기로 무장한 군대가 있는데 동학군 진압한다고 청군 불러온 것은 트롤...
빈뚱빈뚱2022/02/09 15:53
펙트추
익명-DcyMTg02022/02/09 15:54
고종 이전에 효종부터도 라이플을 얻었지만 재화가 부족해서 양산 못해서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지
나선 전쟁에서 좋은 무기를 얻어도 그걸 생산할 재화가 없으면 뭐..
민국24식 보총2022/02/09 15:56
머스킷은 라이플(강선이 파진 소총)이 아닙니다.
뭐.... 중앙 장인들이면 몰라도 지방에서도 조총을 뽑았는데, 이미 10만에 육박한 조총을 수석총으로 바꾸기 위한 재화에 소모품으로 쓸 부싯돌을 조달하는 것 부터가 문제라...
익명-DcyMTg02022/02/09 15:58
아 머스킷이지 ㅋㅋ; 헷갈림;
부싯돌도 부싯돌이지만 조총 이전의 주력 무기던 각궁부터도 외국에서 수입하는데 의존 해왔을 정도인데
그거보다 힘든거면 뭐..
토코♡유미♡사치코2022/02/09 15:54
200일인대 걍 시원하게 닉 공개 ㄱㄱ 어짜피 댓글검색함 나옴
민국24식 보총2022/02/09 15:55
뭐래?
토코♡유미♡사치코2022/02/09 15:55
에이 짜바리네
민국24식 보총2022/02/09 16:00
이거? 짜바리(경상도 사투리로 경찰이라는 명사로 쓰인다.)
뭐가 불만인데?? 그냥 극우작가 백지원처럼 고종 개씨끼 안 했다는게 불만이라는 거임 ㅋㅋㅋㅋ
토코♡유미♡사치코2022/02/09 16:02
??? 댓글 검색해보니 별거 아닌놈이라는 소리임
민국24식 보총2022/02/09 16:03
뭐 이상한데서 다 텃세네.
테셴공작2022/02/09 15:54
다른건 몰라도 신식 무기로 무장한 군대가 있는데 동학군 진압한다고 청군 불러온 것은 트롤...
익명-DcyMTg02022/02/09 15:56
그거 이전에 그 문제 불러 일으킨 십새끼 잘먹여 잘살다 죽게 만든게 고종인게..
토코♡유미♡사치코2022/02/09 15:56
그 동학군이 한놈은 태평천국이고 한놈은 흥선군계 반군이니 답이 없는거지
민국24식 보총2022/02/09 16:02
뭐.... 두부 멘탈에겐 황룡촌에서의 패배가 충격이었나 보지.
아이러니하게도 아산만에 청군, 인천에 일본군이 왔을 때 토벌은 시간 문제였던 게 함정....
익명-jAzNjAw2022/02/09 15:55
가끔 고종이 할 노력 다했지만
상황이 너무 여의치 않았다는 소리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어서구만
그렇다고 작성자나 자료가 고종 옹호론자라는 말은 아니고
민국24식 보총2022/02/09 15:58
옹호자는 아니자만, 당시 자료들 소개 받고 논문 까보면....
답이 안 나오더라, 대역물처럼 뭐 하려고 해도 인구감소에 인프라 아작났는데, 어찌저찌 기반이 조성된 8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부정부패가 아니라고 해도 조세 문제로 옆동네처럼 농민반란 및 기득권층의 반란이 문제고
토코♡유미♡사치코2022/02/09 16:01
양난이후 조선 후기는 중앙과 지방의 통치체제가 산림을 등용하고 서원과 집성촌을 중심으로 중앙과 지방을 연결했는데 산림이 영조 대 반란으로 쓸리고 기호 세도로 이어지면서 지방이 소외된걸 대원군이 서원철폐를 해서 한번 더 지방을 권력에서 쫓아내고 당백전으로 한번 더 조짐 ㅅㄱ
고종 이전에 효종부터도 라이플을 얻었지만 재화가 부족해서 양산 못해서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지
나선 전쟁에서 좋은 무기를 얻어도 그걸 생산할 재화가 없으면 뭐..
다른건 몰라도 신식 무기로 무장한 군대가 있는데 동학군 진압한다고 청군 불러온 것은 트롤...
펙트추
고종 이전에 효종부터도 라이플을 얻었지만 재화가 부족해서 양산 못해서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지
나선 전쟁에서 좋은 무기를 얻어도 그걸 생산할 재화가 없으면 뭐..
머스킷은 라이플(강선이 파진 소총)이 아닙니다.
뭐.... 중앙 장인들이면 몰라도 지방에서도 조총을 뽑았는데, 이미 10만에 육박한 조총을 수석총으로 바꾸기 위한 재화에 소모품으로 쓸 부싯돌을 조달하는 것 부터가 문제라...
아 머스킷이지 ㅋㅋ; 헷갈림;
부싯돌도 부싯돌이지만 조총 이전의 주력 무기던 각궁부터도 외국에서 수입하는데 의존 해왔을 정도인데
그거보다 힘든거면 뭐..
200일인대 걍 시원하게 닉 공개 ㄱㄱ 어짜피 댓글검색함 나옴
뭐래?
에이 짜바리네
이거? 짜바리(경상도 사투리로 경찰이라는 명사로 쓰인다.)
뭐가 불만인데?? 그냥 극우작가 백지원처럼 고종 개씨끼 안 했다는게 불만이라는 거임 ㅋㅋㅋㅋ
??? 댓글 검색해보니 별거 아닌놈이라는 소리임
뭐 이상한데서 다 텃세네.
다른건 몰라도 신식 무기로 무장한 군대가 있는데 동학군 진압한다고 청군 불러온 것은 트롤...
그거 이전에 그 문제 불러 일으킨 십새끼 잘먹여 잘살다 죽게 만든게 고종인게..
그 동학군이 한놈은 태평천국이고 한놈은 흥선군계 반군이니 답이 없는거지
뭐.... 두부 멘탈에겐 황룡촌에서의 패배가 충격이었나 보지.
아이러니하게도 아산만에 청군, 인천에 일본군이 왔을 때 토벌은 시간 문제였던 게 함정....
가끔 고종이 할 노력 다했지만
상황이 너무 여의치 않았다는 소리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어서구만
그렇다고 작성자나 자료가 고종 옹호론자라는 말은 아니고
옹호자는 아니자만, 당시 자료들 소개 받고 논문 까보면....
답이 안 나오더라, 대역물처럼 뭐 하려고 해도 인구감소에 인프라 아작났는데, 어찌저찌 기반이 조성된 80년대 중후반 이후에는 부정부패가 아니라고 해도 조세 문제로 옆동네처럼 농민반란 및 기득권층의 반란이 문제고
양난이후 조선 후기는 중앙과 지방의 통치체제가 산림을 등용하고 서원과 집성촌을 중심으로 중앙과 지방을 연결했는데 산림이 영조 대 반란으로 쓸리고 기호 세도로 이어지면서 지방이 소외된걸 대원군이 서원철폐를 해서 한번 더 지방을 권력에서 쫓아내고 당백전으로 한번 더 조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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