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동할때 샘이 같이 하는데 15개, 20개 한 세트인데
14, 19개에서 안 올라가고 몇개씩 더하고 결국 14, 19에서 끝냄
어느날은 스쿼트하는데 너무 힘드니깐
'샘 15 언제 세요' 이러니깐 샘이
'너 근육 붙을때까지 15는 없어' 이럼ㄷㄷㄷㄷㄷㄷ
예전에 운동할때 샘이 같이 하는데 15개, 20개 한 세트인데
14, 19개에서 안 올라가고 몇개씩 더하고 결국 14, 19에서 끝냄
어느날은 스쿼트하는데 너무 힘드니깐
'샘 15 언제 세요' 이러니깐 샘이
'너 근육 붙을때까지 15는 없어' 이럼ㄷㄷㄷㄷㄷㄷ
사실: 붙어도 15는 없다.
한 없이 15에 가까워질 뿐
그렇게 벤치를 혼자서 하다가 골로 갔다고 합니다...
14.999999999999999999999...........
세상에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사실: 붙어도 15는 없다.
한 없이 15에 가까워질 뿐
14.999999999999999999999...........
이것이 바로 극한의 개념이 도입된 이유입니다.
헬스트레이너들이 도음을 줬죠
뉴턴:시발
후들후들 떨릴때
그때가 근육이 늘어난다고
붙으면 15는 생기는데 20이 사라짐.
운동은 혼자서 하는거다
그렇게 벤치를 혼자서 하다가 골로 갔다고 합니다...
세상에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진짜 하라는데로 웨이트하고 쉬는시간에도 스쿼드하고 이뿅뿅해봤는데 쓰러질뻔 ㅋㅋㅋ 개새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검도 배울때 관장님왈 운동 끝나고 기운이 남아있으면 안된다고. 죽도록 힘들때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야지 실력이 누는거다~ 라고 하셨지... 지금 쉰지 어언 몇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