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귀리의 씨앗에는 스프링처럼 꼬인 빳빳한 털이 있는데
씨앗이 익어 땅에 떨어지면
습도가 높을때는 스프링이 풀리고, 수분이 마르면 다시 감기는 원리를 이용해 씨앗이 걸어다니다가
적당한 틈을 찾으면 그 안으로 파고들어 싹을 틔운다고 함
야생 귀리의 씨앗에는 스프링처럼 꼬인 빳빳한 털이 있는데
씨앗이 익어 땅에 떨어지면
습도가 높을때는 스프링이 풀리고, 수분이 마르면 다시 감기는 원리를 이용해 씨앗이 걸어다니다가
적당한 틈을 찾으면 그 안으로 파고들어 싹을 틔운다고 함
신기하네 ㄷㄷ
우와....진짜 신기하네요..
와~ 미춌다!
와 소름돋아요... 진화한 식물이네요.
드릴 파고 들어가는 놈들도 있지요.
0111011101100001011100100111011...
경이롭군
와..
저정도면 동물 아니냐
씨앗인척 위장하는 귀뚜라미 같은건줄....ㄷㄷㄷ
움직이는게 너무 벌레같아서..순간 귀리가...곤충이였나..? 싶었음
진짜로 창문 다 닫힌 바람 한 점 없던 베란다에서 오이의 덩굴손이 휙휙 움직이며 주변에 감을 거 찾던 모습은 진짜... 재운 아기 깨울까봐 오이덩굴손 얼음할까봐 숨죽이고 봤던. 동영상 못 찍은게 아쉽
자연은 경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