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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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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쏜 총에 맞고 죽은 30대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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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총기소지 자체를 불법화하기 전엔 해결 안날 문제...
와 경찰 좋네 아무나 막 쏴죽여도 되고...
총을 겨누고 있는 상황이라면 경찰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상대가 뭘꺼내는지 좀더 지켜본후에 발포했어도 됐을걸.. 경찰이 좀 당황해서 쐈겠죠.
피카츄사건도 그렇지만 무슨 일 있을때마다
미국같았으면 총맞았을거라느니, 저런거 걍 총으로 쏴버렸어야 한다느니 하는 댓글들 볼때마다 한심함
미국은 이런 말도안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무슨 미국타령을 하고 있어
경찰도 잘못했지만 총기소지 합법화가 있는한 계속 악의든 실수든
이런 사고 계속날것 같네요. 차라리 저정도면 면허증도 경찰이 달라고 할떄까지
손들고 가만히 있어야할듯..
저런 상황이면 총을 든 사람의 지시에 의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움직이지 말라고 했는데 뭘 꺼내려 했다면 그것이 면허증인지 총기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지시를 따랐는데 발포 했다면 그것은 당연히 경찰의 잘못이겠지요.
주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총기소지 합법화라는 것이 누구나 장전된 총기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년에 경찰도 130 여명이 죽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