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 미러리스 사용중인데요 만족스럽습니다만
요즘들어 야간 행사나 여행에서는 동영상이 어둡게 찍히네요.
곡성 장미축제에서도 사진찍을 때는 뭐 그럭저럭 플래시로 사진 얻었지만
영상을 찍으려니 제한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다른 바디(오막포)로 영상을 찍으니 일단 컴터에서 보면
자글자글하지만 일단 자연스럽게 찍히긴 하네요.
그렇다보니 투바디를 들고 다닌다는 건 좀 아이러니하고
공통분모가 소니에 있을 법해서 둘러보는데
야시경이라는 알파7투에스를 보니깐 저녁 영상은 발군인데
화소가 1200만..
이거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는 편입니다.
물론 사진은 일반적인 가정용책자편집이나 동영상으로 저장할 때 쓰이는 게 주 용도라서
큰 인화는 의미없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울러 캐논에도 24-105is stm이 그나마 동영상용, 파나에서는 12-35 2.8이 많이
쓰이는데 소니도 딱 하나 영상용으로 두루두루 좋은 게 있따면
추천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짤방1은 현재 이정도로 저녁에 영상이 찍힌다는 파나어두움정도.
바로아래는 캐논동영상
1200만 화소 바디 실제로 쓰다보면 스스로 돌이켜 일부러 생각하지 않는한 내 바디가 1200만이란걸 사진을 만지면서 느낄 일이 전혀 없습니다.
화소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씀이군요.?!
그렇죠. 대형인화 하지 않는한 1200만 화소면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대형인화 안하시면 s시리즈 강추드립니다.
거의 매일 들고 다녔던..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