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취미생활] 취미질 갈때까지 가신분이랑...

비슷한 정신세계에 살고있는 사람 둘이서 만나면.. ㅡ.,ㅡa
지난 금요일 부산에 급습?!하신 앨리스오님.. ㄷㄷㄷㄷ
기차시간 + 퇴근시간 맞춰 부산역앞 차이나타운에서 만남니다.
범죄도시 장췐을 만나듯... 니 만두 아니좋아하네?! ㅋ

군찐물 삼종셋 가볍게 먹어주고,
요즘 산복도로 핫플 덕선제과에서 빵 한조각 접수해주고,
오랫만에 심야 산복도로 한바퀴 하고,
내일은 파워킬님 만나서 밀면먹자. 돼지국밥먹자. 팥빙수먹자.. 그러고 있는데..
경주에서 베요따님 호출이 똬앗~!!
어..랏.. 내일 경주 가야되는 그림인건가.. ㅡ.,ㅡ;;
그러고 제가 사는 용궁에서 일박을 하게됩니다.
물소리에 밤새 못주무셨을듯.. 그래도 고기는 이쁘죠?! ㅋ

기와로된 큰빵집에서 베요따님 만나 맛나게 냠냠~
기와로된 놀이터에서 실탄사격 신나게 빵야빵야~
기차시간 맞추다보니 신경주역이 아닌 울산역으로 공간이동~
짧은 흔적을 남기시고 앨리스오님은 천안으로 가셨고,
저는 본격적인 먹방? 하러 부산으로...
이상!! 앨리스님 만난 짧은 번개 후기 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