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 쓸때 없는게 연예인 걱정입니다.
그분들은 알아서 게런티 다 받았으니 걱정마세요.
불한당2보고 싶은 것도 아니면
보지 마세요. 여성 비하, 지역 비하 등을 자유롭게
쓰는 그 분이 자유롭게 사시게 두자구요.
뭘 일을 시킵니까. 그 좋은 Sns하면서 푹쉬게
해줍시다. 그거말고도 좋은 영화 많습니다.
옥자도 있고 악녀도 있어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베충감독의 복귀를 앞당깁니다.
오히려 흥행하면 배우들한테 피해갑니다.
그러니 보지 마세요.
https://cohabe.com/sisa/233775
영화 불한당, 감독은 미워하데 영화는 보자는 분들
- 아 진짜 한국인의 국민성은 백년지나도 안변할듯 합니다 [45]
- ★VINCENT | 2017/05/23 08:33 | 5014
- 테이저건 아빠 [68]
- 체시리안 | 2017/05/23 08:33 | 2618
- 하어영기자님 뉴스공장서 딱 듣기 거슬리는 맨트 날리네요 [72]
- 호올로 | 2017/05/23 08:32 | 2525
- 치트키 달리는데스우! [13]
- | 2017/05/23 08:31 | 4764
- 어제 오막포 구입후 첫 출사 나가던중 카메라를 떨궜습니다 [5]
- 가는세월™ | 2017/05/23 08:31 | 5909
- 부부싸움의 장점 [39]
- 릴리에 | 2017/05/23 08:31 | 4087
- 드디어 새로운 머리가 도착했군 [14]
- 기겅사 | 2017/05/23 08:31 | 3383
- 고대 문명들도 알고있던 평평한 지구의 모습.jpg [47]
- Tuc쏸 | 2017/05/23 08:29 | 2642
- 탈모인들도 포마드를!!! [5]
- lkm1123 | 2017/05/23 08:29 | 5273
- 5d mark2가 7d mark2와 비교했을때 장점은 FF말고 또 뭐가 있나요? [22]
- FandangoKorea | 2017/05/23 08:28 | 2707
- 영화 불한당, 감독은 미워하데 영화는 보자는 분들 [20]
- 심심하늬 | 2017/05/23 08:27 | 6061
- 거기서 또 시비거는군요 [44]
- 매그니토 | 2017/05/23 08:26 | 2993
- 저 금사빠인듯 有 ㄷㄷㄷ [3]
- 자매덮밥 | 2017/05/23 08:25 | 3373
- 지구가 평평하다는 분들께 질문을..(유) [22]
- FC바로쌀년아 | 2017/05/23 08:24 | 3952
- 한선화 빠진 시크릿 근황 .jpg [13]
- 좋은연인 | 2017/05/23 08:20 | 3374
감독은 미워하데 영화는보자?ㅋㅋㅋ 홍상수가 잘먹고 잘사는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이미 배우때문에 걸렀습니다
임시완 너무 좋은데ㅠ
굳이 따지자면 투자자가 불쌍하죠..
배우들이야 러닝개런티가 아닌 고정 개런티 받았을테니..
미워하데 -> 미워하되
아닠ㅋㅋㅋㅋㅋ 감독의 사상이 영화에 반영되는 건데 베충이감독의 사상이 들어간 영화를 보자는 건 무슨 경우일까욬ㅋㅋㅋ
감독이 대인기피증이니 뭐니 약자 코스프레 한다는 기사를 어제 봤습니다. 그딴거 엿먹으라고 하면 됩니다.
SNS상에 똥글을 싸질러 놨으면 성인으로서 책임을 져야 겠지요... 벌레는 박멸이 최고랍니다.
투자자도 감독한테 손해배상 청구 하겠죠?
sns 금지시켰는데 일부러 한 것 계약 위반 아닐까요?
러닝개런티는 관객수에 따라 받는거라 의미없고요
그냥 전 감독새끼는 개떡같지만 영화자체에 대해선 거부감 딱히 없기에. .
감독글 올라온거 봤는데 베충 아니었음
그냥 흔한 얼간이 정도면 몰라도
일베감독도, 불륜배우도, 거지같던 노동법 캠페인을 벌인 배우도 다 싫어서 영화도 패스 했어요 전a
갖은 고생을 가장 많이 하고도 쥐꼬리만한 열정페이를 받았을 스텝들만 안타깝고 불쌍할뿐이네요..
스태프들 임금 떼먹는 양아치짓 할까봐 걱정되요
영화는 망해도 임금은 칼같이 정산해줘라
논란이 있는지 모른채 영화를 봤습니다만... 굳이 감독때문이 아니더라도 안보시길 바랍니다. 인생 최악의 찝찝한 영화였습니다. 비록 설경구와 임시완의 연기는 명품일지라도 영화 자체가 재미가없네요
역시 개돼지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영화에 감독의 사상이 녹아있는데 상관없기는 개뿔
망하든가 말든가 뭔 상관이예요. ㅡㅡ
토렌트는?
유머 보러 일베하고 일베에도 양질의 정보가 많다던 어느 네티즌(...)의 항변이 떠오르는군요.
이걸 관객들이 평가해줘야 하는걸까?
영화계에서 자정해줘야 하는걸까?
어느 순간부터 모든 사건들이 구매자, 시청자, 관객 등의 국민에게 판단하라는게
저는 시작부터 탐탁지 않았던거라....
전 보지않겠지만 이 영화를 본다고 사람자체를 가르고 싶지는 않네요
손익분기점이 260만인가 그러던데 벌써 58만? 넘었던걸로 기억..
볼 영화도 많은데, 굳이 그런 영화를 왜 봐요?
전 오히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희대의 개소리 덕분에
한국이 503을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적폐의 시작은 바늘도둑에서 시작한 덕분이죠.
겨우 좀 나아지려나 생각하며 방심하면 언제 적폐는 암세포처럼 불어날 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