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념이 0였던 시기라
비누 하나 나와주면 주변에서 마구 사들여서
지역 특산품이 됨
https://cohabe.com/sisa/2336387
이세계 중세 영주물에서 은근히 많이 등장하는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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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건 어떻게 만든 건가?"
"사람의 지방으로 만들었소."
귀족이 쓴다고 하면 다 따라하지 않았나?
감자도 서민먹지마 하니까 몰래 캐갔다며
그 잿물은 썻을텐데 말이지
빙환트 필수요소
근데 위생관념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비누가 필요한가?
그 잿물은 썻을텐데 말이지
근데 위생관념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비누가 필요한가?
귀족이 쓴다고 하면 다 따라하지 않았나?
감자도 서민먹지마 하니까 몰래 캐갔다며
향나는 비누만들면 기호품으로 팔릴듯
어차피 사용법도 모름
그리고 귀족이 쓴다고 홍보해서 또 팔아먹는거지
귀족 정도나 알려주면 쓰겟지
전근대 일반 뱍성들은 비싸서 안씀
ㅇㅇ 윗댓은 유행 이유고
솔직히 위생보다 냄새제거제로 팔아야 사지 않을까 싶었음
냄새는 당시에도 중대사항이였음
향수가 존나 팔렸거든
지들도 코가 없는게 아닌데 안씻으면 냄새 ㅈ같은건 다 알고있었겠지 ㅋㅋ
그래도 꼬랑내보단 비누향이 좋다는 건 중세인도 알 듯 ㅋㅋㅋㅋ
빙환트 필수요소
빙의 환생 트는 뭐임? ㅋㅋㅋ
트립물
트리?
ㅈㄴ 치트임 진짜 ㅋㅋㅋㅋㅋ
"이, 이건 어떻게 만든 건가?"
"사람의 지방으로 만들었소."
히틀러 또 너야?
아우슈비츠의 간수였던 내가 이세계의 구원자가 된 건에 대하여
오크의 지방으로 만든건 없나?
이세계 주민"아니 유태인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비누를!"
주인공 '????'
근데 대량생산 공법 안 씀
현실고증 따져보면 저거 나와도 오랜기간 안팔릴 확률이 높은게 함정
저거 나온 웹소를 봤는데 거기서도 국가주도 사업으로 향나는 풀 넣어서
향기 + 비교적 위생에 대한 개념이 있는 조선이니 빨리 퍼지는걸로 때운게 생각난다
조선 환생물에서 강력한 비누
중세 이전의 유럽은 공동 욕탕에서 씻는게 기본이었고
역병 퍼질때 공동 욕탕에서 퍼지는 일이 자주 있다보니까
목욕으로 씻는건 면역력을 약화시킨다는 믿음이 퍼져서 (의사들 까지도)
안씻음. 줘도 안썻을꺼임.
중세유럽은 안씻음. 시기를 확실하게 안썻군.
비누로 안씻으면 때만 밀었나? 이태리타올로?
이세계니까 위생관념에 대해 설명해줘도 잘 안 믿을거 같음...
과학 보단 마법/신앙 세계관일텐데
아얘 샤워도 안했을껄.
공동욕탕은 씻는게 목적이 아니라 사교장으로써 의미가 있었고 물도 ㅈㄴ 똥물이었을걸?
때는 우리나라만 밀껄
중세에도 양잿물은 썼어...
중세에는 배수가 안됨.. 물떠오는건 하인시킨다 쳐도 저게 대중화되긴 힘들듯. 빨래정도는 ㄱㅊ하겟다
그런데 나라도 일단 그쪽 영주가 되면 위생쪽 먼저신경쓸거 같음
위생관념이 없던 시기라 의사보고 손씻고 수술하자고했더니 반대의견 나오던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