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즌 운좋게 플레 3까지 올랐음
어느 정도 올라가니까 어느 정도 보이던 덱만 보이던데
원래 올라가면 덱이 정형화되는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음
플레 처음 돌릴 때 3연속으로 엘드리치 만났는데 고인물들이 알려준 엘드리치 카운터 카드들 넣고 돌려서 지기도 하고 이기기도 했음
엘드리치를 자주 만나다 보니까 엘드리치의 약점이 뭔지 알게되었지만
함떡덱이다보니 상대하다보면 지치는건 사실 그래도 예전처럼 일방적으로 함정에 발리기만 하는건 아니라서 그냥 그럼
보통 입문하는 뉴비들을 위한 필요악 다크 나이트 빌런 취급인데
요즘은 그냥 어그로만 존나 끌리는 악동같은 느낌
그리고 하다보니까 느낀 진 빌런 그냥 악
이놈이 선턴 잡았는데 내손에 견제할 카드 없고 상대가 전개 시작하면 그냥 항복버튼 누름
그냥 내턴이안옴 내턴도 내턴이아니야
아 효과 뭔지 모르겠고 일단 무효 ^오^
드러운 탁구공....
상대가 풀전개하는데 견제할게 없다?
…….그럼 죽어야지 뭐…
루리웹-1081788341 2022/02/03 00:59
그냥 내턴이안옴 내턴도 내턴이아니야
DolfOurselves 2022/02/03 00:59
이봐 순수드트는 봐달라고
freenia 2022/02/03 00:59
더러운 탁구공 같으니ㅠㅠ
PoinsetTia 2022/02/03 00:59
순혈드트는 억울하다
짱트초코 2022/02/03 00:59
명왕결계파 1장더 투입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카드들
루리웹-0608755006 2022/02/03 01:00
탁구공...탁구공...
소프트콘콘콘 2022/02/03 01:00
상대가 풀전개하는데 견제할게 없다?
…….그럼 죽어야지 뭐…
십장새끼 2022/02/03 01:00
아 효과 뭔지 모르겠고 일단 무효 ^오^
드러운 탁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