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음악 전공
바이올린 현악기든
트럼프 금관악기든
아님 피아노든
음악가들
예술가이며 아티스트잖아요!!
멋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 평생 하면서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어 해외 음악 여행 다니면서
나중에 나이 먹으면 교수직 하면서 또 생을 보내고
아 스벌
공대 나와서 노가다나 하면서
일개 사기업 다니면서 월급쟁이 인생 ㅜㅜ
너무 노말하고 잼 없네요
특출난 개인기도 없고 ㅠㅠ
기술도 없고 허구헌날 액셀이나 PPT 보고서나 만들고 있고
야근하면서 뭐하는건지
음악가들 너무 부럽
멋지고
저사람들도 극소수빼곤 밥벌어먹을 걱정일텐데 ㄷㄷㄷ
저런거 하는 사람중에 집 못사는 사람이 드믄...
못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남자들은요...
그... 그런가요?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잘사는 애들만 저런거 해서....
어딜가나 피라미드 구조..;
남의 떡이 커보이는..
그 단계까지 올라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저런 음악계열은 아니고 대중음악보컬인데, 나이차좀 있는 유부남자교수랑 연애하면서 교수자리잡고 치고올라가는건 봐본 1인. (단 이뻤음) 뭐든지 빛과 그림자가 있는거쥬 ㄷㄷ
클래식 쪽은 천재거나 금수저 아니면 졸라 힘들어요.
실용음악쪽은 그런게 좀 덜 하지만 이쪽은 이쪽대로 엔간히 이름 알려도 페이 후려치기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로이 엔터에서 드라마 음악 만들던 작곡가, 연봉 400만원 받고 일해서 뉴스에 뜨고 했었죠.
특히 클래식은 금수저 아니면 하기 힘들...;;
저기도 피라미드 구조라기에 위안을 삼습니다.ㅠ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래요?
언급한 오케스트라 상임단원이나, 교수는 커녕 전임 강의 나가는 코스는 그 분야에서도 제일 잘 풀린 상위 1-2%인데, 그동안 들인 투자에 비하면 남는 장사인지도 불분명하고..
명과 암 중에 가장 빛나는 부분만 바라보면서 자신과의 비교는 글쎄요..
공돌이는 반복학습 힘들어요.
계속 새로운 자극이 필요함...
상위 1퍼센트 이야기ㅋㅋㅋㅋ
해외유명학교 유학갔다와서 학원에서 초딩 가르치는 사람들 부지기숩니다
적어주신 생활 하는 분 울나라에서도 손 꼽을겁니다
공대생도 저정도 급은 좋은곳에 취직하거나 교수되거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