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은 무조건 최소한으로 줄여라 2. 아군은 될 수 있는 대로 늘려라 3. 일단 나보다 강한 놈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싸우려 들지 마라 안 믿기겠지만 21세기까지도 저거 못 지켜서 망한 새끼들이 한 둘이 아니었다
1. 싸우지 마라
2. 싸울거면 빨리 끝내라
3. 빨리 끝내려면 적보다 우월하고 압도적인 힘은 필수겠지? 이거 준비되써? 안됬으면 하지마.
저 책의 원작자가 나온 곳의 나라도..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하겠다는거냐?
그것이 병법이니까.
지키기 싫어서 안지켰을까
1번하고 2번은 지금도 중국이 하고 있는데
하나가 아닌데?
대표적으로 독일
전투는 이겼어. 전쟁을 못 이겼지. 대표적으로 초나라 항우 그 자체
지키기 싫어서 안지켰을까
저것도 못하는 주제에 전쟁 꺼내지 마라 가 요점임
적이 저거 지켜서 쳐들어오면 지는거지 뭐...
어지간해선 저걸 다 지켜야 하지만, 뭔갈 지켜야할게 있엇서 숫적 열세여도 싸울수밖에 없던 전쟁과 전투도 있었지
1번하고 2번은 지금도 중국이 하고 있는데
반대로 하고 있음
세계대전을 일으킬 수 없는 중국
반드시 그런건 아님. 우리랑 우리 친구 나라들이 하나같이 중국이랑 적대되는 입장이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아까 베스트에 올라온 대 중국 호감도 조사표 보면 2세계랑 3세계에선 크게 올라간 곳도 꽤 있음.
정도전:요동친다!
저 책의 원작자가 나온 곳의 나라도..
오나라는 그나마 아군 적군 조절은 잘 했지?
월나라가 그리 클줄 몰랐다랑 내부의 적이 너무 컸던거고
오자서 말만 들어처먹었어도 그렇겐 안됐다
손제리~ 손제리~ 신나는 노래~
그 오나라 아냐....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하겠다는거냐?
그것이 병법이니까.
최고의 전략가는 최악의 상황에서 역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사람이라지
압승이라도 손실은 어느 정도 따라붙기 마련이고 압승이 아니라면 이겨도 빛좋은 개살구 되기 십상이다
왜냐면 최악의 상황에서 역전하는건 최고의 전술가가 할 일이지 전략가가 할 일이 아니거든
이순신이 열심히 정찰선 돌리고 지형지물 파악하고 정보 수집하고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만 출전해서 연전연승 한거지
38. 다 안통하면 줄행랑
36계 아녔음?
삼십육계 줄행랑
아 36
근데 36계는 손자병법과 관련 없지 않나?
ㅇㅇ 없다 하네
그게 전에 듣기론 35계까지가 전략전술이고
그거 다 안통하면 뭐 할수있는게 없으니 걍 토끼란 소리라던데
쉽지않음
원래 사람은 통계가 어떠니 역사가 어떠니 해도
자기가 직접 겪어야 그때부터 깊이 새김.
1. 싸우지 마라
2. 싸울거면 빨리 끝내라
3. 빨리 끝내려면 적보다 우월하고 압도적인 힘은 필수겠지? 이거 준비되써? 안됬으면 하지마.
가장 뛰어난 장수란 자기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전략으로 이기는 장수다
명량해전이 대단한 이유
왜 손자병볍을 스폰지밥이라고 봤지
존나 딱 중국이네
부시 시절 미국이기도 하고
전면전은 하책 중의 하책이다
안싸우고 내 의지를 상대에게 강요할 수 있으면 최상이지...
36. 튀어
손자병법하면 요샌 에시디시밖에 생각이 안나 ..
중국이 딱 정반대로 하는거같은데 적의 수는 늘리고 아군은 줄이고 지보다 쎈 미국한테 쌈거는거보면
미국 : 우린 아프간에서 3개 다 지켰는데 왜 망한 거죠
병법은 싸워서 이기는 법만 써있거든
민사를 조져서요
저 책에 주석을 단 조조....
회사생활도 마찬가지다.
나폴레옹이 저거 안해서 망했지
세개다 지금 중국이 정반대로 하고있는것들이네
저런 병법서를 갖고있는놈들이 연구는 하나도 안했구나 ㅋㅋ
1.적은 무조건 최소한으로 줄여라 -> 독일의 경우: 영국도 점령못한상태에서 전선을 여러개 만듦-> 망
근데 말이 쉽지 참 어려운 문제지 내 이득 취하면서 적을 적게 만들라니..
싸우기 전에 이긴 상태를 만들어놓고 싸워라
이게 진리 중에 진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