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 때 아부지 군대 얘기 들으면
멋짐과 자랑스러움 반 안쓰러움 반
고생했던 얘기들에 대해서는 가족으로서 막 속상함도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군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늘 그런 류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자신이 겪지 않는 고된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내가 겪지 않은 고된 일을 겪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사람의 인성에 따라 차이가 크고, 또 그만큼 교육환경도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어릴 때는 무지해서, 모르니까 의외로 더 잔인할 수도 있거든요
이런 작가님과 같은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화정양2022/01/24 11:06
착해라 ^^
예준이아빠2022/01/24 11:45
이런사람이 많아져야 되는데..
현실은 지뢰땜에 발목잘리면 발목동상 만드는 정신나간 나라..
??? 여성분이셨어요?!????? 당연히 남자인줄알았는데!!
기여엉
저도 어릴 때 아부지 군대 얘기 들으면
멋짐과 자랑스러움 반 안쓰러움 반
고생했던 얘기들에 대해서는 가족으로서 막 속상함도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군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늘 그런 류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자신이 겪지 않는 고된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내가 겪지 않은 고된 일을 겪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사람의 인성에 따라 차이가 크고, 또 그만큼 교육환경도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어릴 때는 무지해서, 모르니까 의외로 더 잔인할 수도 있거든요
이런 작가님과 같은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착해라 ^^
이런사람이 많아져야 되는데..
현실은 지뢰땜에 발목잘리면 발목동상 만드는 정신나간 나라..
냐옹이 표정 보소 ㅋㅋㅋㅋㅋㅋ
익숙한 코큰 11수 아재가 보이는데요?? ㅋㅋㅋㅋ
중대대장님 한판마아아아안 !!
'심사위원의 갈 곳 없는 눈동자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