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육 기술의 발전속도.jpg

그 곤충을  거부감없는 식량으로 만들면 좋을거 같심돠

빈부간의 격차가 배양육이냐 진짜 고기냐로 갈리는 상황은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뭐, 충식이라고 하면 이미 우리나라는 번데기가 있는지라...
우리나라 말고도 남미 같은 경우는 은근히 흔하죠. 동남아,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요.

힘줄도 없을거고, 지방량도 마음대로 조절 가능할테니
배양육이 더 맛있을 수도 있겠는데요?

비건애들 더 난리치겠는데요?
값싼 배양육을 먹지 왜 비싼 동물을 잡냐고

와... 태아 배양액 안쓰고 만들어낸게 진짜 대단하네요.
기존엔 무조건 태아배양액이 필요해서 비용도 더들고 생명윤리도 문제였는데...

고기 배양기술이 굳이 먹기위해서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겠죠.
그리고 생각보다 고기를 못먹는 이유가 다양해서 종교적 이유로 못먹거나 지역적 이유가 다양하고요.
또한 지금 돼지에 의해서 생체이식을 하지만 배양육을 통해서 가능성이 높아지겠고요.
마지막으로 해조류로 만든다는 것은 바다에 백화현상에도 도움이 되겠죠.
국가 차원에서 바다에 해조류를 심을려고 할 것이고, 바다 생태계에 투자도 많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보고요. 더불어 바다에 버리는 쓰레기 처리에도 많은 노력을 하겠죠.

해조류의 대명사 미역에 투자하면 되나요?

저게 더 깨끗하지 않을까? 사육시설들 보면 고기 맛도 뚝 떨어지던데 건강에 문제만 없다면

돈많은 사람들이 비싼거 먹는건 관심 없고요.
1.공장형 동물사육이 사라지고 그와 관련한 탄소배출이 줄어들어 온난화가 방지되고
2. 사료작물을 기르던 농지가 식량작물을 기르게 되서 세계 빈곤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3. 배양을 한다면 배양세포의 구성보다 중요한게 배양액인데 배양액을 만들때 화학약품으로 조제하는지가 또 관건일 것 같습니다.
4. 현재 사료작물이 옥수수를 많이 쓰이는 특성상 오메가6 와 오메가3의 불균형 차이가 큰데 배양육을 만들면서 영양성분함량의 조합이 가능하다면 더이상 영양제가 필요하지 않은 세상이 올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5. 동물애호가들이 동물성 사료를 먹이면서 동물을 사랑한다고 이야기 할 때 빠졌던 딜레마에서 어느정도 해방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학자가 만드는 요리 재료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