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은 '익명의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문구를 상당히 많이 쓰는데, 원래 기사에서 이 익명의 고위 관계자를 인용하는 이유가
인터뷰를 하는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쓰이기 시작한 것이었음. 물론 저렇게 쓰는 것이 의도가 나쁜 것은 아니었지.
그런데 익명의 한 고위 관계자라고 기사를 쓰기 시작한 것은 있지도 않은 고위 관계자의 입을 빌려서 기레기들이 자기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 자기네들 소통의 창으로 많이 변질되어버리고 말았고 기레기들의 문제점을 꼬집는 전문가들도 바로 이 점을 많이 지적하는 편임.
저것 말고도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이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것도 익명이라서 익명을 가지고 악용할 소지가 매우 다분하거든.
솔직히 이름도 안 나와있는데 누가 저런 말을 했는지, 어떤 언론이 저런 말을 했는지 알 게 뭐야?
원래 인터뷰를 하는 사람의 사생활,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서 쓰기 시작한 표현이 저거였지만 악용하려면 얼마든지 악용할 수도 있으니까.
가짜 뉴스의 진원지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저런 익명을 악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왔음. 하도 저런 짓을 많이 해왔으니까 양심의 가책도 잘 못 느끼고.
익명의 제보자
제보자, 관계자, 종사자 등에 기레기를 넣어보아요~
- 익명의 제보자: 익명의 기레기
- 법조계 관계자: 법조계 기사 쓰는 기레기
- 의료계 종사자: 의료계 기사 쓰는 기레기
기레기는 돌로 쳐 죽여도 무죄
영국의 과학자에 따르면
대북전문가 이름 (영어이름+한국성) 99% 는 듣보잡
펠로폰? 2022/01/31 07:53
영국의 과학자에 따르면
루리-1448707037 2022/01/31 07:54
익명의 제보자
장엄한 2022/01/31 07:55
익명의 복수의 유게이에 따르면 유게이는 모두 돌고래박이 충격
MCDLXVI♡CMLXXXV 2022/01/31 07:55
익명의 제보자 (디시)
5281637383017374 2022/01/31 07:57
기레기는 돌로 쳐 죽여도 무죄
아니메점원 2022/01/31 07:58
대북전문가 이름 (영어이름+한국성) 99% 는 듣보잡
holysaya 2022/01/31 07:58
제보자, 관계자, 종사자 등에 기레기를 넣어보아요~
- 익명의 제보자: 익명의 기레기
- 법조계 관계자: 법조계 기사 쓰는 기레기
- 의료계 종사자: 의료계 기사 쓰는 기레기
BAYERN MNCHEN 2022/01/31 08:02
정통한 관계자
☠ 2022/01/31 08:03
상상친구 같은거지
쿨뷰티가채고시다 2022/01/31 08:04
모 사이트의 네티즌은….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 네티즌은 기레기였다. 자기가 올리고 자기가 인용하기.
물론 올리지도 않고 쓰기도 한다.
알펜리트 2022/01/31 08:04
저래놓고 구라에 책임을 져라 그러면 언론탄압이니 뭐니 뺴애애액그럼
9784887746091 2022/01/31 08:06
미국에서 익명의 관계자라고 할 때 기자 이름 없는 경우가
특정 기자가 거의 전담하다 시피 만나는 기관 그 익명의 관계자가 특정할 수 있어서 기자이름도 빼는건데
미국에서도 내용이 신뢰성있냐고 말나오는 보도인데 한국이라고 믿음이 갈 근거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