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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허준 최고의 발암 캐릭터.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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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최고의 발암 캐릭터로 이견의 여지가 없는 캐릭터가 바로 돌쇠 캐릭터인데, 무식한 성정이 최악의 케이스로 발현이 될 경우에

이보다 더한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캐릭터가 돌쇠 캐릭터이기도 하지.


허준이 내의원 시험을 보러 한양에 올라가다가 중간 지점인 진천에서 머무는 에피소드는 허준 내의 에피소드 내에서 최강의

발암력을 자랑하는 에피소드였지만, 그 중에서도 돌쇠는 진천 사람들 내에서도 최강의 민폐력을 자랑하는 캐릭터였음.


참고로 돌쇠 역을 맡은 이계인 씨는 1975년에 고 김무생 옹이 허준 역을 맡았던 '집념'에서부터 1999년작 '허준', 2013년작 '구암 허준'

까지 세 번이나 같은 역을 맡았는데, 그나마 2013년작 구암 허준에서는 그 전보다 발암력은 덜한 캐릭터로 나온다는 게 차이점이지.


그리고 허준이 내의원 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올라가다 들르게 되는 진천 에피소드는, 굳이 돌쇠 뿐만이 아니라 계속 허준의 발목을 잡는

진천 사람들에게 발암을 느낀다고 재평가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저만한 발암 에피소드도 없었다고.


그렇기 때문에 허준에서 이 진천 에피소드는 크게 되면서 변화하게 되는 가치관과 관점에 따라서 전혀 새롭게 보이는 에피소드라지. 

그래서 허준의 에피소드들 중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에피소드를 꼽으라고 하면 이 진천 에피소드를 꼽는 경우들이 많더라.

 

댓글
  • 샤카마타 클로에 2022/01/30 18:59

    근데 저사람들은 간신히 의료혜택을 받을 기회기도 해서 이해가 안되진 않았어


  • 샤카마타 클로에
    2022/01/30 18:59

    근데 저사람들은 간신히 의료혜택을 받을 기회기도 해서 이해가 안되진 않았어

    (lvYANd)


  • 귀여운고스트
    2022/01/30 19:01

    어릴때 봐도 발암이던데

    (lvYANd)

(lvY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