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 달의 위치랑 날씨도 맑음으로 예상되서 강원도 함백산 정상에 올라 텐트 치고 은하수 촬영후 일출까지 찍고 올까 합니다. 제작년에 밤에 혼자 12시에 올라 갔다 은하수 찍고 혼자 내려온 경험이 있긴 한데 이번엔 일출까지 찍어 볼려고 합니다. 1인텐트 인터넷 검색하니 요게 제일 저렴 해서 텐트 치고 겨울용 두꺼운 패딩 하나 입고 자면 괜찬을까요? ㄷㄷㄷㄷ
댓글
★술병자리™2017/05/22 20:03
바닥에 깔아 줘야 해요. 밑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장난 아닙니다.
쭈꾸루2017/05/22 20:04
아... 믿에 깔아야 하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볼뻘건2017/05/22 20:04
저거 위쪽 아래쪽에서 습기를 막지 못하기 때문에 안에 금방 축축해집니다...
위에 방수 비닐 덮고 아래쪽에도 방수포 깐다면 가능 할겁니다.
쭈꾸루2017/05/22 20:06
역시 새벽에 올라오는 습기가 심하겠군요
woohehehe2017/05/22 20:40
방수포는 갑바가 싸고 좋아요..비싼거 필요없어요..더싼거 그냥 김장비닐도 굿
karajan12112017/05/22 20:10
텐트가 좀 무거워 보이네요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요? 거기에 발포매트 하나 장만해서 가세요 아니면 에어메트라도 바닥공사를 잘 해야됩니다
저는 백패킹을 하다 산 정상에서 별만보고 오는게 아쉬워서 카메라 장만해서 다니는데 사진 찍기 너무 어렵네요 ㅜㅜ 함백산 바로 옆이라 따라가서 점 배우고 십네요 ~
쭈꾸루2017/05/22 20:12
저도 평일날 혼자 한번 도전 해볼려고 합니다. ㄷㄷㄷㄷㄷ
별사진 보다 힘든게 주위의 암흑과 정체 모를 풀소리가 저는 무섭더군요 ㅎㅎ
Ellegardens2017/05/22 20:32
비박용 1~2인용 텐트 사세요~ 저거는 너무 무거울거에요.
buechner2017/05/22 21:05
ㅎ 비박은 텐트없이 하는 비상노숙이죠
★술병자리™2017/05/22 20:10
간단히 팁을 드리자면. 은박 돗자리를 사가세요. 바닥에 깔고 자시고, 핫팩 큰걸로 두개 정도 가져가시고요. 보온물병에 온수 담아가세요. 밤에는 생각 보다 추워요.
쭈꾸루2017/05/22 20:14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2년전 혼자 함백산 갈때 설마 춥겠어하고 패딩 하나 챙겼는데
어찌나 추운지 입어도 춥더군요 ㅎㅎ
판타스틱스2017/05/22 20:27
저도 은하수 찍어보고 싶은데 준비해야될것들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쭈꾸루2017/05/22 20:29
저도 지금 준비해볼까 하는데 일단 생각나는게 텐트네요 ㄷㄷㄷㄷㄷ
판타스틱스2017/05/22 20:35
넵ㅎㅎ 렌즈는 단렌즈 하나면 되겠죠ㅎ
쭈꾸루2017/05/22 20:42
네 저도 사용하는 렌즈가 14-24N 하나 입니다. ㅎㅎ
판타스틱스2017/05/22 20:48
저는 85.4인데 가능하겠죠?
사진산책2017/05/22 20:30
평일은 어렵지만 주말이나 금요일이라면 같이 시도해 보면 좋겠네요.
저는 백패킹을 자주 다녀서 장비는 다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정상까지 차 못가지요?
쭈꾸루2017/05/22 20:36
네 정상 전 올라가는곳 바리게이트 쳐있어서 걸어서 30분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ㅎㅎ
buechner2017/05/22 20:31
김장비닐 바닥에 깔고 그 위에 텐트치고 텐트 안에 발포매트리스나 에어매트리스, 그 위에 침낭 깔고 주무시면 됩니다.
요즘은 3계절 침낭이면 될 것 같네요. 모자라다 싶으면 침낭커버 추가하시고요.
쭈꾸루2017/05/22 20:37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Ellegardens2017/05/22 20:32
엄청 많쥬
쭈꾸루2017/05/22 20:37
엄청 많군요 ㄷㄷㄷㄷㄷ
암스71012017/05/22 20:33
작년 6월말에 딱 저런텐트에 바닥에 은박 돗자리+오리털 침낭...으로 잘자고 왔습니다...
나이 40이었구요...
바닥에 깔아 줘야 해요. 밑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장난 아닙니다.
아... 믿에 깔아야 하는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저거 위쪽 아래쪽에서 습기를 막지 못하기 때문에 안에 금방 축축해집니다...
위에 방수 비닐 덮고 아래쪽에도 방수포 깐다면 가능 할겁니다.
역시 새벽에 올라오는 습기가 심하겠군요
방수포는 갑바가 싸고 좋아요..비싼거 필요없어요..더싼거 그냥 김장비닐도 굿
텐트가 좀 무거워 보이네요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요? 거기에 발포매트 하나 장만해서 가세요 아니면 에어메트라도 바닥공사를 잘 해야됩니다
저는 백패킹을 하다 산 정상에서 별만보고 오는게 아쉬워서 카메라 장만해서 다니는데 사진 찍기 너무 어렵네요 ㅜㅜ 함백산 바로 옆이라 따라가서 점 배우고 십네요 ~
저도 평일날 혼자 한번 도전 해볼려고 합니다. ㄷㄷㄷㄷㄷ
별사진 보다 힘든게 주위의 암흑과 정체 모를 풀소리가 저는 무섭더군요 ㅎㅎ
비박용 1~2인용 텐트 사세요~ 저거는 너무 무거울거에요.
ㅎ 비박은 텐트없이 하는 비상노숙이죠
간단히 팁을 드리자면. 은박 돗자리를 사가세요. 바닥에 깔고 자시고, 핫팩 큰걸로 두개 정도 가져가시고요. 보온물병에 온수 담아가세요. 밤에는 생각 보다 추워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2년전 혼자 함백산 갈때 설마 춥겠어하고 패딩 하나 챙겼는데
어찌나 추운지 입어도 춥더군요 ㅎㅎ
저도 은하수 찍어보고 싶은데 준비해야될것들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지금 준비해볼까 하는데 일단 생각나는게 텐트네요 ㄷㄷㄷㄷㄷ
넵ㅎㅎ 렌즈는 단렌즈 하나면 되겠죠ㅎ
네 저도 사용하는 렌즈가 14-24N 하나 입니다. ㅎㅎ
저는 85.4인데 가능하겠죠?
평일은 어렵지만 주말이나 금요일이라면 같이 시도해 보면 좋겠네요.
저는 백패킹을 자주 다녀서 장비는 다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정상까지 차 못가지요?
네 정상 전 올라가는곳 바리게이트 쳐있어서 걸어서 30분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ㅎㅎ
김장비닐 바닥에 깔고 그 위에 텐트치고 텐트 안에 발포매트리스나 에어매트리스, 그 위에 침낭 깔고 주무시면 됩니다.
요즘은 3계절 침낭이면 될 것 같네요. 모자라다 싶으면 침낭커버 추가하시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엄청 많쥬
엄청 많군요 ㄷㄷㄷㄷㄷ
작년 6월말에 딱 저런텐트에 바닥에 은박 돗자리+오리털 침낭...으로 잘자고 왔습니다...
나이 40이었구요...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 겠군요 ㅎㅎ
렌즈에 이슬 내립니다.
간단하게 손난로라도 사용해서 데우지 않으면 렌즈습(안습)...
사진 장비 무게를 고려하면 고어텍스 침낭커버 또는 비비텐트도 고려해보세요.
왠지 멧뒈지 사진도 보너스로 건지실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