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창설 계기
80년대 닉퓨리 모습
크리제국과 스크럴과의 싸움
시크릿 인베이젼 떡밥
페미니즘
듣기만 하면 종합선물세트임
우효! 완전 갓영화구만! 당장 보러 가야지!
뭐야...왜케 노잼이야...
바로 그게 이 영화가 망해버린 이유야
이러쿵저러쿵해도 이 영화는 슈퍼히어로 액션무비라고
그럼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재미'와 '히어로의 정체성'인데 이작품은 둘다 부족해
심지어 이건 히어로 1편이라 오리진에 해당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영화 내에서 욘-로그에게 난 너에게 증명할 것이 없다고 하지만
관객들에겐 얘가 왜 히어로인지 증명했어야했는데 그게 없었어
게다가 배우쪽 사건사고까지 겹치다 보니
그냥 싸X지 없는 X이 되버린거야
게다가 우리가 캡마처럼 아예 큰힘을 우연히 가지게 되버린 캐릭터를 처음본것도 아니구 말야
어찌되었건 2편에는 이런게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
어째 원본보다 평이 좋다던 패러디 뿅뿅.
심지어 이건 데드풀도 나와!
그냥저냥 볼만은 한데
이터널스보단
빌런이 이따구인 시점에서 이미 히어로물로서의 정체성은 말아먹었지.
그냥저냥 볼만은 한데
이터널스보단
어째 원본보다 평이 좋다던 패러디 뿅뿅.
심지어 이건 데드풀도 나와!
스탠 리 옹의 추모 영상이 감동적이었어.
설정도 어이 상실인데 배우가 행동 하는것도 완전 마음에 안들었지
빌런이 이따구인 시점에서 이미 히어로물로서의 정체성은 말아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