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광전사의 정화자 분파인 '파수병'인데, 사실 이 파수병은 죽더라도 다시 한 번 재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꽤나 큰 메리트라서 다른 광전사 분파인 아이어 광전사나 네리짐의 백인 대장보다 더 많이 선택된 광전사임.
특히, 파수병은 제한된 유닛을 가지고 플레이를 해야 하는 미션에서는 크게 빛을 보는 유닛으로 손꼽히거든.
유닛이 추가적으로 생산되지 않고 주어진 유닛으로만 플레이 해야 한다면, 다시 한 번 활용할 수 있다는 게 꽤나 큰 장점이니까.
게다가 기계 유닛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재구축 광선으로 수리도 되니까 생존성과 탱킹 능력으로는 이만한 광전사도 없지.
소용돌이 간지를 버리고 성능을 택하다니 분명 테란이나 하던 놈들이겠군
애초에 질럿은 고기방패니까
센츄리온이니 아이어 소용돌이니 다 필요없었어
불사조처럼 한번 더 살아서 몸빵 어그로 되주는 파수병이 쵝오였지
캠페인 중반쯤만 되도 질럿한텐 화력기대도 안하니까
기계라 부활이 가능해 부담없이 사용가능하고
아둔의 창 능력으로 수리까지 가능해서 진짜 좋음
질럿 역할: 앞에서 탱킹 하는거
아이어 광전사: 딜탱
그림자 파수대: 광역 스턴 탱
정화자 파수병: 극한의 탱커
역할만 따지면 정화자 파수병이 워낙 탱 역할은 기가 막히게 해서...
애초에 질럿은 고기방패니까
그럼 파수병은 기계니까 기계방패인가?
육변기로 썼으니까 고기방패임
소용돌이 간지를 버리고 성능을 택하다니 분명 테란이나 하던 놈들이겠군
평타 8일때 안썼으면 진정한 토스가 아니지
남자라면 아이어광전사지
기계라 부활이 가능해 부담없이 사용가능하고
아둔의 창 능력으로 수리까지 가능해서 진짜 좋음
센츄리온이니 아이어 소용돌이니 다 필요없었어
불사조처럼 한번 더 살아서 몸빵 어그로 되주는 파수병이 쵝오였지
캠페인 중반쯤만 되도 질럿한텐 화력기대도 안하니까
백인대장 스턴 효율때문에
백인대장 위주로 썼는데
질럿 역할: 앞에서 탱킹 하는거
아이어 광전사: 딜탱
그림자 파수대: 광역 스턴 탱
정화자 파수병: 극한의 탱커
역할만 따지면 정화자 파수병이 워낙 탱 역할은 기가 막히게 해서...
저그 상대할땐 소용돌이나 스턴 둘중 하나로 운용하고
테란,플토처럼 고화력 상대할땐 정화자 위주로 운용하는게 좋았던거 같음
저그는 물량위주라 빨리 녹여야 하니까..
광역 cc기를 가진애들보다 압도적으로 좋았지...
스타는 역시 생존능력이 갑이라는걸 보여줬음...
아둔의 창으로 수리가 되는 게 너무 좋음. 백인대장도 좋긴 한데
거기다가 패널에 기계회복 스킬도 있지않던가
ㅇㅇ.
아둔의 창 기계 수리, 캐리어 델람 진영 택하면 로봇수리 둘 다 적용받았던 걸로 기억함. 어쨌든 질럿 생존시간은 파수병이 ㄹㅇ 갑
질젓은 전부다 쓸만하던데
알타 해보고 캠페인하면 그냥 휠윈드로 딜넣고 뭉쳐져서 아이어쓰는게 편함
근데 소용돌이 딜 꽤 강해서 쓸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