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
조나단 킴 / 조니 킴
1984년 LA에서 태어난 2세대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버지가 알콜중독자라 맨날 맞고 살다가
2002년에 아버지는 경찰에게 총 맞고 죽고
자신은 그 해에 군 입대해서 네이비씰이 됨
의무병 겸 저격수로 중동에 2회 파병
2012년 샌디에이고 대학 수학과 최우등(Summa cum laude) 졸업
2016년 하버드 의대 졸업
이후 NASA에 들어가 우주비행사가 되었고
2024년 차기 달착륙 임무로 달에 갈 예정
뭐지 이세계 사람인가
진짜 인생 2회차라고 해도 믿을 듯...
아버지죽는시점에 딱 저몸으로 이세계인이 빙의해서 살아가는스토리.
어디서본 스토린데..ㄷㄷ
아...이런 사람도 있구나.
리스펙
이야 인생 재밌게 사네
달에 갔다오면 우리나라서 영화 만든다에 한표
어디서 듣기론 이근 대위이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샌디에이고 대학 수학과 수마쿰라우디, 하버드 의대 졸업, 군대에서 저격수 겸 의무병, NASA에서 우주비행사
이걸 다 할 수 있는, 그런 인재를 키워내는 미국 자체의 대단함의 일부를 보여줌....
능력이 있다고 해도 이런 내용을 이루게 해줄 나라는 미국 뿐일 듯. 미국의 개판인 면이 있다 해도...
개인의 능력과 노력이 우선이지만...
코디네이터인가
뭐지 이 엄청난 사람은.
https://youtu.be/PKCmAcld9js
이쑤시개통 만드는 회사에 취업하기에는 약간 모자란 스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