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같은거 걸린 추격전이나
이번 방송같은거 할 때마다
어차피 마지막에 기부하거나 시청자 상품으로 나눠주거나 하니까
별로 몰입감도 안생겨요
어차피 멤버들이 못가질텐데 진심으로 게임을 할맛이 날까 그런 생각도 들고...
특히나 이번 히든카드같은 경우는
제작비도 아니고 멤버들이 이때까지 모은 지각벌금으로 한건데
그것마저 결국은 시청자 상품으로 나눠주니
솔직히 마지막에 그럼 그렇지... 했네요
그전까진 진짜 명수옹이나 양세형이 막쓰는거 보면서 대리만족도 하고 좋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아쉽네요
공영방송이라 과소비 뭐 그런걸로 비춰질수 있어서 그런건지...
그걸보고나서 그런가
그 다음에 배정남, 문세윤이 100만원씩받아도 별 감흥도 없고;;
불편러들이 가만 안있죠.
멤버들이 가지면 또 난리남
저도 공감요 근데 현실적으론 윗 댓분들이
말한것 처럼 하도 뭐라하니 그냥
욕할 수 없는 기부를 할 수 밖에 없네용 ㅠㅠ
그거 멤버들이 가졌으면
누가 욜로 하는데 수백만원 쓰냐고 난리납니다.
연예인이니까 저렇게 욜로니 모니 즐기지 일반인들은 저럴 돈도없다고 불편해함
전 가져가도 별로 흥 안날듯... 1회 출연료가 상금보다 많은 사람들이라..
그분들 1회 출연할 때마다 수백만원씩 받는데요...
이와 별개로 히든카드 마지막에 멤버들이 산건 멤버들이 갖고
같은걸 하나씩 사서 시청자들에게 나눠주는거 아니었나요?
불편러들좀 안보고싶다..
유재석씨 한회 출연료 1500~2000
박명수도 1000 ~ 1500 이상일텐데...
상금에 사실 그닥.... ㅋㅋ
근데 물건들만 주는거지 본인들이 맛있게 먹은거 선물준거 이런건 그냥 그 돈에서 까인거잖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어짜피 한 회 출연료가 훨씬 많은 사람들이고요..
그냥 뭐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ㅎ
"방송인데 왜 돈을 기부하지않냐! "뿐만 아니라 "재미없게 왜 돈을 기부해!" 도 불편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예능일뿐인데 돈 몇백을 하루만에 쓰는건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테죠.. 그러니까 마지막에 그정도의 장치를 두는건 제작진으로서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출연자들의 출연료도 한몫합니다... 500 만원 물론 안 아깝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두고두고 아쉽지도 않죠.
그냥 다 설정이죠..
예능은 추가해석 안하고 있는 그대로 보는게 답입니다
출연료 다 받아가면서 그거까지 본인들이 가져간다고 난리치는 불편러도 있을거지만 굳이 또 뭐 그거 안 가져간다고 이상할거까지야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