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어민주당 사고쳤네요;; 지지철회 고민중입니다..

찍먹 물러가라 적폐들

아니 애초에 더부어민주당을 지지한 사람이 붓는다고 뭐라하는게 이상함

오랫만이라잖아요. 이제껏 찍먹하다가 한번 호기심에 부먹할수도 있죠.
그래도 부먹은 용서가 안되기는합니다.

이제 탕수육 부먹인지 찍먹인지 꼴보기도 싫다
접시 두개 달라고해서 하나 부어먹고 하나 찍어먹든지 말든지 에라이!단무지 춘장보다 못한것ㅗ들

저도 어쩔수없이 GG 철회합니다

http://todayhumor.com/?sisa_934496
저도 이 논란때문에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부먹은 도저히 지지할 수 없습니다.

오랫만에 부어보았습니다 라고하네요
그말은 평소엔 찍먹이란 뜻이겠죠
부먹도 포옹하는 찍먹 지지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또 이 적폐세력들 난리네.
전통은 볶먹입니다.
라면 뿌숴서 스프에 찍어먹을 거냐,
뿌실 때 스프 넣을거냐 고민하십니까?
끓여 드셔야죠!
탕수육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에서 소스에 볶아먹으라고 따로 주는 겁니다. 볶아서 배달하면 눅눅해지니까.
수구꼴통이라고요? 좋습니다, 그럼 본질을 말해보죠.
본질은 쳐먹입니다. 지금 눈 앞에 탕수육이 있는데 뭘 싸우고들 있어 잽싸게 쳐먹지않고

그러지마 이 악마야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30여년전엔 탕수육은 항상 부어져서 배달이 왔었지요. 찍먹은 존재하지도 않았고요. 찍먹은 소위 덴뿌라라는 고기튀김을 탕수육 소스 좀 달라고 해서 먹던 버릇이 탕수육에 적용된 거로 봐야지요. 후진 튀김반죽과 기술을 가리기 위한 방법으로 더 퍼지게 되었고요. 덕분에 덴뿌라라는 메뉴는 사라진 곳도 많고 아예 못알아 먹는 곳도 있더라구요.
암튼 백종원이 이야기했듯이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적응해야겠지요. 소스 둘로 나눠서 하나는 담가두고 하나는 찍먹하고...그리고 소금후추 달라고 해서 덴뿌라로 먹고....하나 시켜 3가지 식감과 맛으로 먹는 것으로 ....탕수육 먹는 방법은 진화 중...ㅋㅋㅋㅋㅋ

다필요없고 전 찍먹이니
지지를 거두고
미쿠냥의 팬클럽을 탈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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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당원이었다면 진지하게 탈당을 고민해볼 중대한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