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빌런입니다. 오랜만에 칼질한 그림을 가져왔습니다.
한복은...질감...주름 등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암요..많고 말구요...
그럼에두 불구하고 꾸준히 그리는 이유는...
한복에서만 나오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위기....??
밝은 톤 한복이라...열심히 긁어서 톤을 만들다 보니
이렇게까지 아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손목이 너덜거리는 걸 참으며 그렸습니다.
휴...맘에 들게 마무리 됐습니다.
떽 귀하신분이다
오른쪽으로 가야할 그림이 이런 누추한 곳에
눌러서 보는 게 더 좋은 그림이네요.
이런 형태의 작품은 실제로 보는 맛이 더 좋을 거 같아요.
긁힘 하나하나가 모여서 하나의 형태를 이룬다는 게
매력적입니다.
ㅊㅊ
와 이걸실
손목 무리하면 돌이킬 수 없게 될 지도 모릅니다 ㅜㅜ 검사는 받아보셨나요
이런 누추한 분이
이런 누추한 곳에
떽 귀하신분이다
이런 귀하신 분이
이런 귀한 곳에
눌러서 보는 게 더 좋은 그림이네요.
이런 형태의 작품은 실제로 보는 맛이 더 좋을 거 같아요.
긁힘 하나하나가 모여서 하나의 형태를 이룬다는 게
매력적입니다.
여기 있을만한 분이 아닌거 같은데 ㅋㅋ
흑백사진 같아
이게.. 이게 무슨.. 와..
훌륭합니다.
오른쪽으로 가야할 그림이 이런 누추한 곳에
실체를 보면 숨 막힐 듯.
이 화보 보고 그리신 거임?
와..예술이다...
지금까진 새긴 그림 팔면 집한채 나오실 듯..
어두운 색 한복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