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고의 취미 생활인 카메라와 렌즈 보호스킨 제작 및 부착인거 같습니다.
삼양 타이니 렌즈들은 기능과 휴대성은 다 좋은데 경통에 표기된 폰트가 맘에 들지 않아
필름으로 레터링 작업에 도전해봤습니다.
글자를 붙이는 방식이 아닌 글자를 파내는 방식으로 진행해봤고, 파내는 방식이다 보니 필름을 두 겹으로
부착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습니다.
옆면의 "samyang"은 한글 삼양에서 자음만 따와서 해봤는데 하다 보니 '호주오픈(AO)'이 되어버렸습니다.
삼양 렌즈에 더해서 소니 35mm f1.8 렌즈에도 레터링 작업
옆면 "sony"역시 한글 소니에서 자음만 따와서 바꿔봤습니다.
필름 작업은 자기만족으로 하는 작업인 만큼 바꾸기가 편해서 좋은거 같네요
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공구 안하시나요ㄷ ㄷ ㄷ 너무 이쁘네요
오... 뭔가 유니크합니다
귀엽네요.ㅎㅎ
가독성이 눈에 띄게 증가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헛갈릴일 없을듯
샤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