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출처 야후
미국 증시가 현지 24일 한때 다우죤스, 나스닥 4% 가까이 하락하면서 공포 장세를 보였으나 장 마감 진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증시는 3대 약재에 시달립니다.
증권시장이 가장 싫어 하는 것이 불확실성인데
인플레가 쉽게 진정이 안 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이나 유동성 단순 공급 축소가 아닌 회수 가능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인한 국제 경제 혼란 및 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
바이든 대통령의 지도력이 흔들리면서 미국 사회간접 추경안 미 합의
이번 주 중요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있지만 지금 시장의 예상은 크게 나쁘지도 않겠지만 서프라이즈 실적이 나오는 기업도 공급망 인플레 이슈로 드물 것으로 봅니다.
한국 주식시장이 더 약한 이유는 LG엔솔 의 상장에 따른 시장에 자금 부족
선물 시장이 지나치게 비대하면서 외인들이 공매도, 현물 매도를 한 이후 선물 시장에서 복구할 수 있는 것이 변동성을 더 키웠습니다.
일단 미국 날자 수요일 연준 FOMC 발표가 끝나면 불확실성 하나는 줄어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때 단기 반등은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러시아 문제, 미국 사회간접자본 법안의 통과가 아직 불확실하여 최소 2월말까지는 미국 장이나 국내 주식장 다 횡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주식 시장에서는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된 고 PER 주는 일부라도 반등 때 비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향후 러시아 악재에 대비하여 일정 부분 현금은 가지고 가는 것이 낫습니다.
어려운 시장에서 침착을 잃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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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의 1월 마지막주 주식 장전시황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