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FTZ2 + F 렌즈 이고요. eye AF로 손녀의 모습을 담고 싶은데....
eye detect 기능을 사용하면 정말 어쩌다 제대로 집히는 것 같아요 (첨부사진의 밝은 옷 입은 사진 두장)
eye 기능을 안쓰면 (af-s + pin point) 단번에 칼핀이네요 (첨부사진의 검은 옷 입은 사진 한장)
Z9 들이면서 처분한 Z7의 경우도 지금 보니 (eye 작동시) 칼핀 아닌 것이 제법 있어보여서...
Z9의 eye detection 기능의 펌웨어 개선이 용이할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의한 획기적인 개선을 바라고 있습니다. 언제쯤 될까요? ....
https://cohabe.com/sisa/2324687
Z9 6백여 컷을 찍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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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넘 귀엽습니다^^ 손녀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핀 잘 맞은 것을 골랐지요. 은근히 자랑하려고.... ^^;;
첨언: 마구 움직이는 아이를 58n이나 105n 으로 1.4에서 찍으려면 강력한 eye af가 필요할 것 같아서 기대를 했었습니다. 이경우는 eye 없이 3D나 dynamic area로 좀 곤란하더라고요. ^^
아구이뻐랑~~~너무이쁘네요
저도 벌써 천컷이 넘었더라구요. 예전같았으면 찍고 보고 지우고 스타일이었는데 요샌 걍 연사..
우선 신형 줌렌즈 f2.8S는 얼굴인식 잘 맞아 들어가는 편이구요.
AFC로 50.2S는 간간히 왔다갔다합니다. 85.4N은 핀 나간 확률이 높았어요.
일단 AF가 느린 렌즈들이 얼굴인식 알고리즘을 잘 못 따라가는 것일 수듀 있는데
제가 가진 렌즈들 조합을 써보니 구형 밝은 렌즈들과 얼굴인식 조합이 좀 안 좋은 거 같아요. AFS로 초점은 고화소를 넘어 걍 죄다 칼핀이니까요..; 펌업으로 좀 다듬어야 할 거 같습니다. 문제는 니콘의 희망 회로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거죠. 아직 2세대도 그대로고...
F렌즈 2.8 70-200, 24-70도 제법 빠른 줌인데 핀이 많이 나가요.
S렌즈가 필요한가보네요?....
제가 일부러 하루에 한 렌즈씩 돌려가면서 써보는 중인데요.
현재 구형렌즈는 35.4N과 85.4N 써봤고 그리고 70-200 VR은 아직 밖에서 못 써봤어요. 정확하게 테스트를 해봤다라기보단 일상적으로 써보는 중인데
35.4N은 오늘보니 의외로 잘 잡아주는 편이었고, 14-24S와 24-70S는 이건 또 왜 잘 잡지? 실내 키즈 카페 사용인데 바로 느꼈어요. 제가 찍고 지우는 사진들 양으로 추론합니다. 핀 나간 거 잘 못보는지라..;
렌즈와의 궁합일 수도 있고 얼굴인식 알고리즘의 오류일 수도 있는데 잡긴 잡아야하는 수준인 거 같아요. 그렇다고 좋은 기능을 두고 DSLR처럼 쓰긴 아깝구요.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주로 af-s를 사용하였는데... 손녀를 찍으면서 af-c + eye-detect가 필요하더라고요. 추후에도 정보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일단, 24-70S 를 보아야겠네요. 안그래도 비디오 촬영을 위해 S 렌즈 하나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지요.
혹시, SpiderMan님의 움직이는 동체(^^)의 스펙이 어찌되는지요? ㅋㅋ. 제 동체는 일단.... 24개월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