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족발에 감자와 당근을 넣고 푹 삶은 '까잉'이라는 음식인데, 이 까잉을 섭취하면 모유량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함.
베트남의 산모들은 출산하고나서 생선 비린내가 나는 음식이나, 평소에 자주 먹었던 음식인 쌀국수 등도 잘 먹지 않게 된다고 하네.
한국의 국제결혼은 한국 남성들과 베트남 여성들의 결혼이 가장 많은데, 베트남 출신 산모들이
산후 조리원에서 가장 고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산후 조리 음식으로 미역국이 나오는 것이라고 함.
왜냐하면 미역국의 맛이나 식감에 잘 적응을 못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내가 베트남 사람인 남편들이 산후 조리 음식도 베트남 산후 조리 음식에 맞게 신경을 써주면 좋다고 하더라고.
역시 보신이 필요할때에 육고기는 정답이군
생각해보니 입덧할 때도 참 난감하겠다. 이식증 케이스가 아니라면 보통 전에 먹었던 음식을 찾는데 국내서 구하기 쉬운 음식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생판 구하기 힘든 베트남 음식이면...;;
고기가 답이지
소고기 미역국
이거 오타인가? 나 왜 무슨뜻인지 모르겠지
역시 보신이 필요할때에 육고기는 정답이군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민트초코같은 소리지
고기가 답이지
생각해보니 입덧할 때도 참 난감하겠다. 이식증 케이스가 아니라면 보통 전에 먹었던 음식을 찾는데 국내서 구하기 쉬운 음식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생판 구하기 힘든 베트남 음식이면...;;
그렇지. 특히 나도 좀 올해는 아내랑 같이 아기 만들 생각이 있어서 저런 거 진짜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 싶더라고.
예쁜 애기 자작 힘내!
그렇다면 베트남식 제공하는 산후조리원도 나름 사업성 있을 거 같네
각 문화별로 출산직후 산모들 먹는 음식 같은 것이 있을 거임
이거 오타인가? 나 왜 무슨뜻인지 모르겠지
평소 -> 펴옷, 않게 -> 안헥 인가본데
잘 먹지 않게 된다고 하네 가 맞는듯
아, 방금 오타 수정했음.
평소 오타나면 저렇게 됨
아 걍 오타 맞구나... 어쩐지 여러번 읽어보고 검색도 해봤는데 도저히 모르겠더라
뭐 어쩌겠어 남편이 베트남 음식점을 찾아가야지
추가금을 주고 조리원에 해달라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