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https://cohabe.com/sisa/2324341 처음보는 사람은 기겁한다는 김치 속재료 웃기는게목적★ | 2022/01/24 19:23 56 899 청각 56 댓글 싼타스틱4 2022/01/22 02:02 군대에서 김치 먹는데 입안에서 뭔가 퍽! 하고 터지더니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역한 냄새가 입안에 퍼지기 시작함. 거의 토하다 시피 뱉어냈더니 엄지손가락 만한 애벌레........아으........ (Co0im3) 작성하기 곰법사 2022/01/22 02:32 우리동네는 김치속에 생선 넣음. 갈치 명태 멸치 가자미 등등 그때 조황 좋은 생선들 생물로 김치에 박아 넣고 익혀서 먹으면 그게 진짜 대존맛... (Co0im3) 작성하기 maharaja82 2022/01/22 02:43 청각 진짜 싫음 작은 조각이라도 씹으면 비린 즙이 베어나와서 김치 뱉어버리고싶음 (Co0im3) 작성하기 칡즙아저씨 2022/01/22 03:33 이거 진짜 개극혐 김치통 열어보면 벌레같이 생긴게 들어있는데 청각..... (Co0im3) 작성하기 인생이1회차라 2022/01/22 08:04 이름은 청각인데 실제로는 미각과 시각에 관여하는군요. (Co0im3) 작성하기 삿갓맨 2022/01/22 08:29 소싯적에 김치먹다가 애벌레 발견했는데 그게 반이었어(예리하게 잘린) 결국 반은 찾지 못했지 (Co0im3) 작성하기 ㅣㅏㅏ 2022/01/22 08:30 남도김치에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필수 재료. (Co0im3) 작성하기 놈비바띠 2022/01/22 08:47 벌렌줄.... 근대 왜 저걸 넣어? (Co0im3) 작성하기 검은늑대™ 2022/01/22 08:47 맨날 보면서도 씹겁한다는...ㅋㅋ (Co0im3) 작성하기 지내 2022/01/22 09:09 맛있어요.. (Co0im3) 작성하기 익명2901 2022/01/22 09:20 식감은 이상한데 뭔가 시원한 맛이..있을때랑 없을때랑 다르긴 하더라는... 저건 양념 많은 김치보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베보자기 안에 있을때..아 군침도네요. (Co0im3) 작성하기 루크(LUKE) 2022/01/22 09:51 "청각" 넣는거 개인적으로 싫어했는데, 청각을 맛을 위해 넣는다 어쩐다 하는데, 청각을 넣은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해. 이게 비전이라서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데, 청각을 넣으면 회충에 덜걸리고 횟배가 덜 아프데, 그러니까, 청각을 맛으로 넣었는데, 회충이 많던시대에는 배도 덜아프네 하는게 된거임. https://www.yakup.com/premium/index.html?mode=view&cat=tag&nid=1339&num_start=0 대충 뭐 여기에도 내용이 있네... ㅎㄷㄷ 청각 들어 있으면 내 뱃속에 회충은 다 죽겠네 하고 드셔요. 몸에 좋다니까... (Co0im3) 작성하기 딸호구와이프 2022/01/22 10:22 청각 다져서 넣으면 김치 시원한데 시집가서 처음 받아본 시댁 김장김치보고 지렁이 들어간줄 알고 놀라서 자지러짐 ㅋㅋㅋ 저거 다져서 넣어놓음 나중에 삭아서 안보여요. 근데 바닷가 사람들은 청각만 무쳐먹기도 하는데 ㅋㅋ 아삭아삭 맛있음 (Co0im3) 작성하기 빵구쟁이 2022/01/22 11:25 저희 장모님 얘깁니다 충청도에서 내려와 부산에서 사시는데, 처음 내려 오셨을 때 옆집에서 김장 김치한포기를 주셨대요. 근데 안에 벌레가 많아서 그냥버리셨다고.. 배추 속에 기생하는 배추벌레 같은 건 줄 아셨대요. ㅎㅎㅎ 지금은 잘 드십니다. (Co0im3) 작성하기 비키라니 2022/01/22 13:24 엄마 미안해 (Co0im3) 작성하기 imagine 2022/01/22 18:59 김치안에 저게 뭔가 했더니 청각이라는 거군요 엄청 좋아하는데 다들 싫어하네 (Co0im3) 작성하기 마조바 2022/01/22 22:15 옛날에 기숙사에 깍두기 먹는데 공벌레 쫙 펼쳐져서 무옆에 붙어있었지 (Co0im3) 작성하기 거기그대로 2022/01/23 18:29 김치안에 뭐가 있나 확인 안 하고 항상 처묵처묵해서 모르고 있었네 (Co0im3)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Co0im3)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내 마음 속 빛나는 별처럼 [3] ΖΙΟΝ™ | 2022/01/25 19:29 | 1165 후플에서 프로포토 a10 공구하네요 [4] 최종병기하나 | 2022/01/26 00:34 | 1165 블루아카)유게로 보는 현 센세들 상황 [11] 에보니 나이트호크 | 2022/01/25 23:27 | 596 와.. 오늘 여사친이랑 대실 했는데 큰일입니다.. [12] 현명한여자 | 2022/01/25 21:36 | 1502 어몽 어스 [5] 안경녀를좋아하는유령남 | 2022/01/25 19:41 | 1305 말딸)[그림] 도베르의 귀가 이브이 같아서 입혀봤다 [5] Takiki | 2022/01/25 17:30 | 1251 신화월드 팔아먹네요. [7] 디아블로 | 2022/01/25 15:13 | 381 의자갤러리 태극권 고수.jpg [23] 미노이 | 2022/01/25 10:53 | 293 음주 운전자들에게 영안실 청소라는 벌칙을 더 추가한 대만 근황.jpg [16] 대전 1988 | 2022/01/25 08:00 | 1540 목숨 걸고 올리는 밈 [11] 차2 | 2022/01/25 01:46 | 927 버튜버) 요시카 생일 축전 미리 보고 갈사람? [16] 인사과 | 2022/01/24 23:06 | 1427 연상녀와 키스 후 부끄러움 [12] 카더 | 2022/01/24 21:17 | 401 유희왕)아는사람만 아는 필승법 배포한다 [21] 오오조라스바루 | 2022/01/24 19:29 | 1276 « 7031 7032 7033 7034 7035 7036 (current) 7037 7038 7039 704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동덕여대 칼부림 사건 주작 확정.jpg 전국노래자랑 예쁜 누나에서 공포물 됐던 순간 흔한 통풍환자의 패기ㄷㄷㄷㄷㄷㄷㄷ 감히 날 해고해?? 회사에 복수하겠어!!! 지금 30-40대가 처한 미래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알라딘 근황 ㄷㄷㄷ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의도치 않은 수능빌런.jpg 트럼프 LGBT 세력에 전쟁 선포 게시물의 진실 미쳐버린 대구근황 리코더 잘 부는 ㅊㅈ 한국이 망국의 길로 들어섰다는 증거. jpg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400억 건물주가 내는 세금과 수익 별점 만점 ㅇ동 후기.jpg 아내 : 눈을 떠보니 남편대신 49세 어린애가 있었다 우즈벡에서 짜장면처럼 진화한 음식 라면업계 마지막 양심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할로윈 코스프레 전문녀 일본 누나의 몸매 jpg 동묘 근황 여성들끼리 간호사 코스프레함.jpg 오늘 수능 근황 sbs 이 새끼들 가짜뉴스 뿌리네 알리 배송 너무 무섭다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가수들은 몸매 관리 필수라고 말하는 JYP 공혁준의 벌크업 패턴... 동덕여대에 배달간 라이더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동덕여대 총장의 엄청난 스팩.jpg 151cm라는 누나 jpg 국립대들 다 동덕 사태로 난리났나 봄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해결 뉴스보니 기가막히는구먼... 현재 난리났다는 쿠팡주식 근황 ㅎㄷㄷㄷ 귀신 같은건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전설의 고향 PD 호불호 갈리는 몸매 gif 4년동안 17kg가 쪘다는 눈나 개그우먼 김민경 주연인 드라마 제작결정 이집트 새 행정수도 근황 쯔양 현황. 49세 아줌마 jpg 전기차 근황 남편보관소 한국 마케팅이 욕먹은 이유 삼성전자에서 보고서 쓰는 법 송재림 학폭했다던 뽀통령™ 글삭튀 했네요 월세 20만원 서울 원룸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아악!! 도로 위 ㅁㅊㄴ이다! 플래시도 멈춰서 직관하는 것 오또맘..gif ㄷㄷㄷ '아이돌 출신을 배우로 쓰려면 최대한 비슷한 역할을 찾아줘야 한다'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택베에게 지옥 같은 건물.jpg 일본서 동안으로 유명한 여배우 유럽은 과징금을 먹고 사는듯.. 할머니가 생각하는 포메가 4가지없는 이유.jpg
군대에서 김치 먹는데 입안에서 뭔가 퍽! 하고 터지더니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역한 냄새가 입안에 퍼지기 시작함.
거의 토하다 시피 뱉어냈더니 엄지손가락 만한 애벌레........아으........
우리동네는 김치속에 생선 넣음.
갈치 명태 멸치 가자미 등등 그때 조황 좋은 생선들 생물로 김치에 박아 넣고 익혀서 먹으면 그게 진짜 대존맛...
청각 진짜 싫음
작은 조각이라도 씹으면 비린 즙이 베어나와서 김치 뱉어버리고싶음
이거 진짜 개극혐
김치통 열어보면 벌레같이
생긴게 들어있는데
청각.....
이름은 청각인데 실제로는 미각과 시각에 관여하는군요.
소싯적에 김치먹다가 애벌레 발견했는데 그게 반이었어(예리하게 잘린)
결국 반은 찾지 못했지
남도김치에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필수 재료.
벌렌줄....
근대 왜 저걸 넣어?
맨날 보면서도 씹겁한다는...ㅋㅋ
맛있어요..
식감은 이상한데 뭔가 시원한 맛이..있을때랑 없을때랑 다르긴 하더라는...
저건 양념 많은 김치보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베보자기 안에 있을때..아 군침도네요.
"청각" 넣는거 개인적으로 싫어했는데,
청각을 맛을 위해 넣는다 어쩐다 하는데,
청각을 넣은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해.
이게 비전이라서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데,
청각을 넣으면 회충에 덜걸리고 횟배가 덜 아프데,
그러니까, 청각을 맛으로 넣었는데,
회충이 많던시대에는 배도 덜아프네 하는게 된거임.
https://www.yakup.com/premium/index.html?mode=view&cat=tag&nid=1339&num_start=0
대충 뭐 여기에도 내용이 있네... ㅎㄷㄷ
청각 들어 있으면 내 뱃속에 회충은 다 죽겠네 하고 드셔요. 몸에 좋다니까...
청각 다져서 넣으면 김치 시원한데 시집가서 처음 받아본 시댁 김장김치보고 지렁이 들어간줄 알고 놀라서 자지러짐 ㅋㅋㅋ 저거 다져서 넣어놓음 나중에 삭아서 안보여요. 근데 바닷가 사람들은 청각만 무쳐먹기도 하는데 ㅋㅋ 아삭아삭 맛있음
저희 장모님 얘깁니다
충청도에서 내려와 부산에서 사시는데,
처음 내려 오셨을 때
옆집에서 김장 김치한포기를 주셨대요.
근데 안에 벌레가 많아서 그냥버리셨다고..
배추 속에 기생하는 배추벌레 같은 건 줄 아셨대요.
ㅎㅎㅎ 지금은 잘 드십니다.
엄마 미안해
김치안에 저게 뭔가 했더니 청각이라는 거군요
엄청 좋아하는데
다들 싫어하네
옛날에 기숙사에 깍두기 먹는데 공벌레 쫙 펼쳐져서 무옆에 붙어있었지
김치안에 뭐가 있나 확인 안 하고 항상 처묵처묵해서 모르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