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https://cohabe.com/sisa/2324341 처음보는 사람은 기겁한다는 김치 속재료 웃기는게목적★ | 2022/01/24 19:23 56 902 청각 56 댓글 싼타스틱4 2022/01/22 02:02 군대에서 김치 먹는데 입안에서 뭔가 퍽! 하고 터지더니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역한 냄새가 입안에 퍼지기 시작함. 거의 토하다 시피 뱉어냈더니 엄지손가락 만한 애벌레........아으........ (26Msl7) 작성하기 곰법사 2022/01/22 02:32 우리동네는 김치속에 생선 넣음. 갈치 명태 멸치 가자미 등등 그때 조황 좋은 생선들 생물로 김치에 박아 넣고 익혀서 먹으면 그게 진짜 대존맛... (26Msl7) 작성하기 maharaja82 2022/01/22 02:43 청각 진짜 싫음 작은 조각이라도 씹으면 비린 즙이 베어나와서 김치 뱉어버리고싶음 (26Msl7) 작성하기 칡즙아저씨 2022/01/22 03:33 이거 진짜 개극혐 김치통 열어보면 벌레같이 생긴게 들어있는데 청각..... (26Msl7) 작성하기 인생이1회차라 2022/01/22 08:04 이름은 청각인데 실제로는 미각과 시각에 관여하는군요. (26Msl7) 작성하기 삿갓맨 2022/01/22 08:29 소싯적에 김치먹다가 애벌레 발견했는데 그게 반이었어(예리하게 잘린) 결국 반은 찾지 못했지 (26Msl7) 작성하기 ㅣㅏㅏ 2022/01/22 08:30 남도김치에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필수 재료. (26Msl7) 작성하기 놈비바띠 2022/01/22 08:47 벌렌줄.... 근대 왜 저걸 넣어? (26Msl7) 작성하기 검은늑대™ 2022/01/22 08:47 맨날 보면서도 씹겁한다는...ㅋㅋ (26Msl7) 작성하기 지내 2022/01/22 09:09 맛있어요.. (26Msl7) 작성하기 익명2901 2022/01/22 09:20 식감은 이상한데 뭔가 시원한 맛이..있을때랑 없을때랑 다르긴 하더라는... 저건 양념 많은 김치보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베보자기 안에 있을때..아 군침도네요. (26Msl7) 작성하기 루크(LUKE) 2022/01/22 09:51 "청각" 넣는거 개인적으로 싫어했는데, 청각을 맛을 위해 넣는다 어쩐다 하는데, 청각을 넣은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해. 이게 비전이라서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데, 청각을 넣으면 회충에 덜걸리고 횟배가 덜 아프데, 그러니까, 청각을 맛으로 넣었는데, 회충이 많던시대에는 배도 덜아프네 하는게 된거임. https://www.yakup.com/premium/index.html?mode=view&cat=tag&nid=1339&num_start=0 대충 뭐 여기에도 내용이 있네... ㅎㄷㄷ 청각 들어 있으면 내 뱃속에 회충은 다 죽겠네 하고 드셔요. 몸에 좋다니까... (26Msl7) 작성하기 딸호구와이프 2022/01/22 10:22 청각 다져서 넣으면 김치 시원한데 시집가서 처음 받아본 시댁 김장김치보고 지렁이 들어간줄 알고 놀라서 자지러짐 ㅋㅋㅋ 저거 다져서 넣어놓음 나중에 삭아서 안보여요. 근데 바닷가 사람들은 청각만 무쳐먹기도 하는데 ㅋㅋ 아삭아삭 맛있음 (26Msl7) 작성하기 빵구쟁이 2022/01/22 11:25 저희 장모님 얘깁니다 충청도에서 내려와 부산에서 사시는데, 처음 내려 오셨을 때 옆집에서 김장 김치한포기를 주셨대요. 근데 안에 벌레가 많아서 그냥버리셨다고.. 배추 속에 기생하는 배추벌레 같은 건 줄 아셨대요. ㅎㅎㅎ 지금은 잘 드십니다. (26Msl7) 작성하기 비키라니 2022/01/22 13:24 엄마 미안해 (26Msl7) 작성하기 imagine 2022/01/22 18:59 김치안에 저게 뭔가 했더니 청각이라는 거군요 엄청 좋아하는데 다들 싫어하네 (26Msl7) 작성하기 마조바 2022/01/22 22:15 옛날에 기숙사에 깍두기 먹는데 공벌레 쫙 펼쳐져서 무옆에 붙어있었지 (26Msl7) 작성하기 거기그대로 2022/01/23 18:29 김치안에 뭐가 있나 확인 안 하고 항상 처묵처묵해서 모르고 있었네 (26Msl7)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26Msl7)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내 마음 속 빛나는 별처럼 [3] ΖΙΟΝ™ | 2022/01/25 19:29 | 1166 후플에서 프로포토 a10 공구하네요 [4] 최종병기하나 | 2022/01/26 00:34 | 1168 블루아카)유게로 보는 현 센세들 상황 [11] 에보니 나이트호크 | 2022/01/25 23:27 | 597 와.. 오늘 여사친이랑 대실 했는데 큰일입니다.. [12] 현명한여자 | 2022/01/25 21:36 | 1504 어몽 어스 [5] 안경녀를좋아하는유령남 | 2022/01/25 19:41 | 1306 말딸)[그림] 도베르의 귀가 이브이 같아서 입혀봤다 [5] Takiki | 2022/01/25 17:30 | 1254 신화월드 팔아먹네요. [7] 디아블로 | 2022/01/25 15:13 | 382 의자갤러리 태극권 고수.jpg [23] 미노이 | 2022/01/25 10:53 | 294 음주 운전자들에게 영안실 청소라는 벌칙을 더 추가한 대만 근황.jpg [16] 대전 1988 | 2022/01/25 08:00 | 1542 목숨 걸고 올리는 밈 [11] 차2 | 2022/01/25 01:46 | 928 버튜버) 요시카 생일 축전 미리 보고 갈사람? [16] 인사과 | 2022/01/24 23:06 | 1428 연상녀와 키스 후 부끄러움 [12] 카더 | 2022/01/24 21:17 | 402 유희왕)아는사람만 아는 필승법 배포한다 [21] 오오조라스바루 | 2022/01/24 19:29 | 1277 « 7271 7272 7273 7274 (current) 7275 7276 7277 7278 7279 728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취임식에 참가한 마크 저거버그 근황 어느 콘돔사의 광고.jpg 바나나를 끓이면? 내일 대한민국 최대 위기네요 여자몸매에서 골반이 주는 시각적 임팩트 일본 모커뮤에서 불거진 호불호 몸매 이 사진 쎄네요. 이은해 고유정 근황 요새 한반도 근황 콜롬비아 국가비상사태 선언 얼마전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27일은 ㅇ미시공휴일입니다 정찬성과 강호동이 싸운다면 1년 넘게 안 죽고 살아 있는 물고기ㅎㅎ 윤사모 긴급 공지사항ㅋ 헬스장 커플 노숙자를 보면 선행을 배푸는 누나.GIF 솔직히 그알에서 방영해줬으면 하는거.jpg 열도 누나의 가슴 크기 jpg 상의 탈의 대참사.jpg 오우 진짜 야한 옷이었구나 오우오우 또 한건 한 대통령실.jpg 성욕 없는 남자와 사는 ㅊㅈ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여론조사 꽃의 결과도 이렇게나오네요... 속옷 바이럴 현대차 상무 근황.jpg 82만 애국보수청년 유튜버 잡혀감ㅋㅋㅋ 여성 모델의 몸매을 보자 눈 돌아간 남자 사진 찍을때 팁을 알려주는 일본인 여성 남편 사망 5분 전 호불호 갈리는 자세 gif 세상에서 가장 비싼 피자 해외에서 한국라면의 입지 원나잇 조심해서 해야하는 이유 김건희 표정 ㄷㄷㄷ 인류의 수명을 거의 두배로 늘려준 수술.jpg 사과만한 초대형 샤인머스캣 품종 개발 팬들도 충격 먹은 페이커 역대급 논란 노팬티로 출근 ㄷㄷ 와...대한민국 x됐다 LA화재에서 4400억원이 날아갔다는 구역 변호인단 끌려 가는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열도의 신인 배우 누나 jpg 그림 그리다보면 현타는 매일 오는듯 우리 아이들을 폭도라고 부르지마세요 배승희"힘없는 애국자들 힘없는 2030 잡아다가 뭐 하는 겁니까?" 미국인 폭도 발견 한국 알바 문화 중 이상한 것.jpg 요즘 노태문 민심 근황 딸에게 나온 신검 통지서 트럼프 : 한국은 매우 무례하고 예의 없는 나라 보법이 다른 럼프형 근황ㅋㅋ 히토미가 현실을 못이기는 이유 일본에서 화제인 23세 아나운서 비에 젖어 속살이 다 비치는 와이셔츠.jpg 한국은 진짜 식문화가 발달 안함.jpg 최상목 오늘아침 대국민 발표 예상 공수처와 법원 큰일났음 ㅋㅋ 일본에서 불타는 ja위대 고등학교 사진 퇴임 20분 전 바이든 레전드 ㅋㅋㅋㅋ 편의점 민폐덩어리.jpg 한국에서 맛있는 라멘집 망하는 테크트리.jpg 역사상 가장 큰 코를 가지신분
군대에서 김치 먹는데 입안에서 뭔가 퍽! 하고 터지더니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역한 냄새가 입안에 퍼지기 시작함.
거의 토하다 시피 뱉어냈더니 엄지손가락 만한 애벌레........아으........
우리동네는 김치속에 생선 넣음.
갈치 명태 멸치 가자미 등등 그때 조황 좋은 생선들 생물로 김치에 박아 넣고 익혀서 먹으면 그게 진짜 대존맛...
청각 진짜 싫음
작은 조각이라도 씹으면 비린 즙이 베어나와서 김치 뱉어버리고싶음
이거 진짜 개극혐
김치통 열어보면 벌레같이
생긴게 들어있는데
청각.....
이름은 청각인데 실제로는 미각과 시각에 관여하는군요.
소싯적에 김치먹다가 애벌레 발견했는데 그게 반이었어(예리하게 잘린)
결국 반은 찾지 못했지
남도김치에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필수 재료.
벌렌줄....
근대 왜 저걸 넣어?
맨날 보면서도 씹겁한다는...ㅋㅋ
맛있어요..
식감은 이상한데 뭔가 시원한 맛이..있을때랑 없을때랑 다르긴 하더라는...
저건 양념 많은 김치보다 동치미에 들어가는 베보자기 안에 있을때..아 군침도네요.
"청각" 넣는거 개인적으로 싫어했는데,
청각을 맛을 위해 넣는다 어쩐다 하는데,
청각을 넣은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해.
이게 비전이라서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데,
청각을 넣으면 회충에 덜걸리고 횟배가 덜 아프데,
그러니까, 청각을 맛으로 넣었는데,
회충이 많던시대에는 배도 덜아프네 하는게 된거임.
https://www.yakup.com/premium/index.html?mode=view&cat=tag&nid=1339&num_start=0
대충 뭐 여기에도 내용이 있네... ㅎㄷㄷ
청각 들어 있으면 내 뱃속에 회충은 다 죽겠네 하고 드셔요. 몸에 좋다니까...
청각 다져서 넣으면 김치 시원한데 시집가서 처음 받아본 시댁 김장김치보고 지렁이 들어간줄 알고 놀라서 자지러짐 ㅋㅋㅋ 저거 다져서 넣어놓음 나중에 삭아서 안보여요. 근데 바닷가 사람들은 청각만 무쳐먹기도 하는데 ㅋㅋ 아삭아삭 맛있음
저희 장모님 얘깁니다
충청도에서 내려와 부산에서 사시는데,
처음 내려 오셨을 때
옆집에서 김장 김치한포기를 주셨대요.
근데 안에 벌레가 많아서 그냥버리셨다고..
배추 속에 기생하는 배추벌레 같은 건 줄 아셨대요.
ㅎㅎㅎ 지금은 잘 드십니다.
엄마 미안해
김치안에 저게 뭔가 했더니 청각이라는 거군요
엄청 좋아하는데
다들 싫어하네
옛날에 기숙사에 깍두기 먹는데 공벌레 쫙 펼쳐져서 무옆에 붙어있었지
김치안에 뭐가 있나 확인 안 하고 항상 처묵처묵해서 모르고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