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피 결정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언제하나 언제하나 기다렸는데
이미 끝났군요.
영상 보면 고딩코치는 기대했던것 보다 저질 체력이었고
필살기님은 생각보다 왜소하고 체력이 엄청나더군요.
영상보기전에는 고딩코치님이 160~170대의 왜소한 체격일줄 알았고
필살기님이 170~180대의 체격일줄 알았는데 바뀐 상황에 고딩코치가 이길줄알았는데
역시 예상은 빗나가네요
그나이에 3라운드 스파링 뛰기 힘든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살기님이 이기긴 했지만 만약 진짜 현피였다면 글로브와 헤드기어 없이 초반 타격 맞은
40대 아재가 버틸수 있었을까요?
아무튼 건전하게 경기가 마무리 되어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었네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T-24처럼 큰 이벤트가 될뻔했었는데 아쉽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7JMmxVDFJqk&t=1107s
https://cohabe.com/sisa/2324044
복싱갤러리 현피 사건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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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였다면 고딩 죽었죠 ㅎㄷㄷ
선수출신이라는데, 예상보다 못하더군요. 선수출신 맞나 싶을정도로..체급 자체가 다른데도 졌다는것은. 쩝.
이래서 아재들한테 까불만 안됨 ㄷㄷㄷ
현피였으면 고딩 피떡됬을듯요
그건 쟤고 우리가 아니란 ㅠㅠ
복싱 3라운드 뛰는 체력 진짜 대단한겁니다 ㄷㄷ
싸움에서 제일 의미없는 가정이 "진짜 현피였다면"입니다..
이게 격투기마다 링 쓰는 것도 다르고 룰도 완전히 달라서.
진짜 현피였다면
그냥 내일이 없는 놈이 이겨요. 어지간한 성인들 펀치 턱에 제대로 맞으면
선수급으로 단련된 턱이 아닌 이상 그대로 돌아가고 기절합니다.
살짝 넘어지면 바로 사커킥 차고..
현실에서 내일이 없는 x신이 아닌 이상 그런 사람들은 많지 않죠..
선출이 지다니..
놀랍네요.ㄷㄷㄷ
선출도 선출 나름임..못하는 애들은 진짜 못함..재능 없는 애들도 선출있음...
그리고 선출도 초딩때 선출이면 성인이나 고딩때 몇년 열심히 한 매니아들한테 안됨.. 초딩때는 몸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을때 초딩때의 수준의 운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음..
ㄷ ㄷ ㄷ 키크고 힘 빠진 사람이 선수였던건가요?
대충읽고 대충봐서.
고딩이랑 아저씨랑 싸우는 건줄..
아저씨가 더 쌔보이던데.. ㄷ ㄷ ㄷ
학생부 선출이 뭔 의미류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