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라이트" 노벨 이라고 해도
세계관 설정 자료조사를 안하다시피 한게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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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정도 대사는 넣어달라 이마리야
고증이랑 문법 따지면서 작품성 있는 거 쓸 거면 순문학 썼겠죠.
근데 라노벨 시장이 박터지는데 그렇게 정성을 들이는게 답일까
결과가 모 아니면 도 로또라면 던지고 보는게 답일거 같기도하고
......정작 SF계의 대선배인 스타워즈에서는....공화국에 총독,집정관,공주,왕...질리도록 나오는데?
근데 후속작들 전부 늑향에서 못 벗어나던데. 트릭도 같은 거 또 써먹고.
트릭이 다른거 나올 건덕지도 없지 않나?
후속작은 교회관련 내용이라
금 밀수할 때는 나무 조각상 안에 숨겨서 하고 뭐 그런식으로 잘잘한 소재들 너무 재탕함.
그건 재탕이 아니라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다 말해주는거 아님?
ㄴ. 다른 작품에서 다른 등장인물이 또 써먹는 거.
일본이 공화국이 아닌 이유
에이 아무리 그래도 설마
공화국에서 왕이 나올리가..
망국의 왕이나 공주 그런 거겠지
아니면 86처럼 그 전 국가의 왕이라던가
제발
총통있던 독일3제국도 제국이라고 불리긴 했지않나
(독자입장에서)라이트노벨이지 작가입장에선...
그래서 라노벨에서는 늑향, 코믹스에서는 골든 카무이의 고증이나 참고문헌 보면 무서울 정도
공화국이라 하면 대충 멋있어보이니까 쓰나보네
그렇지 왕이나 공주같은 위치는 있어도 일단은 그런단어는 안쓰니까
본인들이 왕이있는 나라라서 그런가 생각을 안하는듯
근데 라노벨 시장이 박터지는데 그렇게 정성을 들이는게 답일까
결과가 모 아니면 도 로또라면 던지고 보는게 답일거 같기도하고
돈 버는 게 목적이니 그냥 잘 팔리면 그만이긴 함.
고증이랑 문법 따지면서 작품성 있는 거 쓸 거면 순문학 썼겠죠.
혁명 정부가 세운 신공화국에 죽이기엔 너무 어렸고 살려두기에는 너무 상징성이 커서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것으로 처리 당해 자신의 신분을 모르고 지내는 겅쥬님인건가!
......정작 SF계의 대선배인 스타워즈에서는....공화국에 총독,집정관,공주,왕...질리도록 나오는데?
적어도 이정도 대사는 넣어달라 이마리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전제주의
안 틀린거같은데...
저기 나오는 라노벨 속 왕국 내지 제국에서도 표면적인 투표와 선거가 진행되면 모를까
일단 하나마하지만 투표는 하니깐
김정은 정식 직함이 왕족이 아니라서 틀린 비유.
그 뚱땡이마저도 공화국의 수장인 본인을 왕이나 황제로 지칭하지 않아
한마디로 김정은조차도 그정도는 확실히 알고 있다는 거임
거긴 애초에 조선도 아니고 인민도 없고 민주주의도 아닐뿐더러 공화국은 성립된적조차도 없음
이름값 개못함
공국정도면 맞겟지
책벌레의 하극상은 그런 의미에서 자료조사는 참 충실하구나 싶더라
여캐들이 짦은옷 입고 싸우러 가는건 말이 되고? 걍 판타지니까 그려러니...
Rzeczpospolita Obojga Narodów(두 민족의 공화국)
1791년 개헌을 한 다음 폴란드-리투아니아는 왕이 있었지만 공화국이라는 국명을 사용한 기이한 국가였고 4년 뒤에 완전히 소멸한다...
입헌군주국가면 공화국 써도 되지 않을까
옛날에 그 공화국으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배경인 소설이 인상깊었음
잘 나가다 결말을 조져놔서 더
실은 걔네도 공화국이라 왕은 없고 왕 같은게 있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왕같은거 있는데
공화국인데 왕족이 있을수 있지 뭘...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에 조선왕조는 우대할려고 했다는 말이 있더라
만약 이게 실제로 이루어 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