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파트 청약으로 분양 받은거 오늘 최종 계약 완료함
분양가 + 옵션비 대충 4억 8천 되는 듯
10년 빡시게 벌면 분양가 다 갚을 수 있을거 같다.
크..
판자촌에서 태어나서 내집 마련까지 했다.
동창? 애들 이야기가 부모님 통해서 간간히 들어오는데 어렸을 때 나 개무시 했던 애들은 아직도 전월세 다세대주택 같은 곳에 살더라
나한테 잘해준 애들은 그럭저럭 살고...
아직 30대 중반이긴한데 역시 세상 살고볼일이다.
ps. 위에 돈 갚는 이야기는 대출은 30년으로 받고 10년내로 중도 상환 하자는 의미임!
왜 10년을함 30년 해야지
부럽다
장한 유게이에겐 ㅊㅊ
ㄳㄳ
왜 10년을함 30년 해야지
대출은 30년으로 받고, 그냥 10년내로 갚아버릴려고 하는거임 이자가 ㅅㅂ 너무 비싸
30년은 햇구나
근데 그냥 천천히 갚아
어차피 돈 늦게 낸다고 사채업처럼 닥달 하는거도 아니고
당장 빨리내면 졸라 쪼들려
느긋하게 쪼게서 길게 갚으면서
집도 삿으니 좀 느긋하게 해야지
축하해~ 고생 했다!!
고마워
고생했다. 이젠 햄볶고 살아라~
ㅊㅊ
인간승리추
축하
그말 그대로 自手成家
30년하고 중도상환하는게 싸게 먹힐텐데?
어차피 중도상환할거면 10년이 더 이율이 좋지 않나?
ㅇㅇ 내가 말한게 그거임 30ㄴ년하고 10년 저축하면 중도상환 가능함
ㅊㅊ
고생했어
아파트 대출은 30년이 국룰인데, 바꿀수 있으면 바꿔
아니.. 글이좀 축약이 심했네, 30년 대출 받고 10년 중도 상환이 목표인거임
축하해. 진짜 집구해지면 뭔가 뻥 뚫리는 기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