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받아야 하는데 투자를 받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비슷한 성공사례가 있느냐
2. 그동안 국내 패키지 게임에서는 성공사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투자를 받기 매우 힘들었다.
3. 그러다보니 한국 게임사에서 내놓는 게임은 표절가챠창렬겜뿐
4. 그러던 도중 블루홀이 투자자들에서 얼리억세스의 개념을 설명해가며 겨우겨우 투자를 받아 배틀 그라운드를 제작,
5. 얼리억세스임에도 200만장을 넘게 팔며 640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당당하게 성공함
6.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으로 국내 패키지업계의 활로를 열어줌
7.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만든 표절가챠창렬겜 리니지2 레볼루션은 한달에 2000억의 매출을 올림
8.미래의 한국 게임 개발사들은 과연 배틀그라운드를 롤모델로 삼을 것인가 아니면 늘 만들던 그런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을 롤모델로 삼을까?
9. 배그의 성공요인은 H1Z1 이 있지.
리니지를 표절가챠창렬의 예로 들면 안되지.
리니지는 이미 IP의 가치가 넘사벽으로 높은 게임이라 통한거지
리니지 레볼루션이 똑같은 게임 구성에 똑같은 시스템으로
리니지라는 이름 떼고 나왔으면 개폭망했을것.
+리니지는 리니지 이름값도있음
존1나구림
근데 리니지에볼은 나가는 돈도 만만찮을껄
결국 모바일은 인지도랑 단기수익인데다 수입만큼 광고비도 어마어마하게 나간걸로 암
거기다 나오는 모바일게임이나 뽑기게임이 수십 수백개는 되는데 거기서 뜨면서 또 리니지같은 탑인지도급 타이틀을 만들어내는것보단 차라리 배틀그라운드가 나오는게 더 확률이 높을꺼 같음
당연히 후자겠지 뿅뿅 하........
돈
뭘 롤모델로 삼든 본인 선택이지... 무엇보다 투자자들 설득시키려면 배그같은 작품이 더 나와야 하는것도 있고
후자지
'신기하게도 성공한 특수한 사례'는 보통 따라하긴 힘들지
배그같은 사례가 좀 더 많아지면 모를까
한두가지 사례로 투자하지는 않을걸
리니지는 너무 기형이라 가능했던건데...
리니지2겠지...
뭐 솔직히 가챠 가챠 불평들 늘어놔도 그게 돈이 되니까 만드는거겠지
9. 배그의 성공요인은 H1Z1 이 있지.
그 하이지는 스킨팔이 게임으로 전락했다
의문의 1비추 ㄷㄷ;;; 근데 이거 완전 맞는 말 아닌가 솔직히
투자자들 존나 설득해뒀는데 리니지고넘이 일을터트렸네
배그도 딱히 창의적인 게임은 아닌데 왜 또 뭐 왜 뭐
가챠만 바라보던 시장에 다른방법을 제시한게 의의가 있다는거지
+리니지는 리니지 이름값도있음
리니지를 표절가챠창렬의 예로 들면 안되지.
리니지는 이미 IP의 가치가 넘사벽으로 높은 게임이라 통한거지
리니지 레볼루션이 똑같은 게임 구성에 똑같은 시스템으로
리니지라는 이름 떼고 나왔으면 개폭망했을것.
하지만 경영진은 그딴거에 관심이 없고 매출만 눈에 보이지.
그래도 얼리어세스는 믿고 거른다.
리니지는 네임벨류라서 같은형태로 그정도 매출이 나오는건 불가능에 가깝잖어. 설마 투자자라는사람들이 자기 돈 때려박는데도 불구 그정도도 파악 못할까
내가 하이즈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배그는 창의적인 게임이 맞는거 같은데.....
야전교전플레이 또는 시가전 교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같어 리뷰들 보면
어찌됬든 뭘 롤모델 삼든 분석을 좀 하고 잡아야겠지
후자는 솔직히 돈 막 써주는 아저씨들 있음 계속 유지 하겄나 ㅋㅋ
다른건 모르겠지만 총기 부착 시스템이 참 신선했음 ㅋㅋ 8배율 스코프 다이스키!!
하이지랑 똑같음. 다만 차타다가 내릴때 데미지있다던가 총에 이것저것 장비를 낀다던가 하는 점등이 다름.
비슷한 장르로 하이지가 좀 캐쥬얼 하다면 배그는 좀 빡센 느낌?
하이지가 히오스라면 배그는 롤 정도.
하이지는 무조건 경찰차가 튼튼하고 빨라서 경찰차 타고 쫓아가다가 가까워지면 내려서 두두두두두 갈기고 다시 타고 쫓아가서 두두두두 갈기고
근데 배그는 내리면 깔려죽음
8배율보다 4배율이 좋은듯
돈수거기의 정수가 모인 리니지랑 수익비교를 하면...
리니지니 한달 매출이 저리 가능하지, 아무런 네임 밸류 없는 흔한 창렬가챠게임이 저런게 가능 할까...
저렇게는 안되도 매출 리얼 떡상 50퍼센트 할인이랍시고 1+1 할인 이벤만 해도 혜자람서 일단 지르고 돌리는데 사실상 판매하는 쪽 입장에선 돈은 그대로 들어옴
요즘 배그 최적화 잘되있음?
존1나구림
담주 목욜 최적화 패치한다고 들은 듯
싱글코어만 갈굼...
근데 그 ㅆ벌것의 발적화가 작품성이 커버해줌.
얼리억세스 개싫음
솔직히 리니지 정도의 투자를 배틀 그라운드에 했으면 그 이상도 가능하지. 손익분기점을 생각해야지. 근데 우리나라는 안바뀜. 새로운 개념의 게임이라며 테스트플레이 결과를 눈앞에 쳐밖아줘도 염병할 가챠 게임들만 투자 해주지. 그 새로운 개념의 게임이 정말 괜찮다면 대형 퍼블리셔 같은데서 한 3천 줄테니 팔라고 하는 정도? 눈물을 머금고 팔면 또 가챠 집어넣어서 다른 게임과 별 챠이 없는 똥쓰레기로 바꿔놓고..... 에효.... 우리나라는 창업 투자사들이 생각들이 뿅뿅이라 안됨.
근데 리니지에볼은 나가는 돈도 만만찮을껄
결국 모바일은 인지도랑 단기수익인데다 수입만큼 광고비도 어마어마하게 나간걸로 암
거기다 나오는 모바일게임이나 뽑기게임이 수십 수백개는 되는데 거기서 뜨면서 또 리니지같은 탑인지도급 타이틀을 만들어내는것보단 차라리 배틀그라운드가 나오는게 더 확률이 높을꺼 같음
누가보면 배그가 맨바닥에 해딩하면서부터 만든겜인줄알겠내 ;;;
리니지는 단지 이름값덕이잖아
그럼하지마 콰아아아
난 이 만화봤을때부터 느낀건데 솔직히 걍 현실그자체거든. 소비자를 거스르는 생산자는 없다고 소비자들이 그 쓰래기 무한과금 도박들 안했으면 절대로 그걸 만들지도 않는건데...맨날 최저시급이 어쩌고 저쩌고 지껄이면서 터무니없는 쓰래기에 돈을 들이붙는꼴보면 그냥 한심하다는 생각밖에안들더라.
정작 평소에 일찌감치 도박이라고 지정한것들에 중독된 사람들은 그렇게 조롱하고 한심하다면서 자기들이 똑같은 꼴에 빠져있음.
배틀 그라운드 재밌어?
재밌음
포켓몬 GO 베껴댄거 보면 IP가 뭔지도 모르는거 아닐까.
뭐 국내 투자자들이 어떨지는 노관심이고
정식 서비스 시작하고 본격적 홍보하면
리니지2 모바일의 2천억 보다 더 벌 수 있을거라고 봄
린2야 린저씨빨이 전부지만
배틀은 피시기반이라 모바일 겜보다 더 장기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양질의 피시겜을 만든 블루홀은 차기작을 만드는데 홍보할 수 있는 성공사례 하나 쌓은 것 뿐만 아니라 해외투자도 받을 수 있는 활로를 열었다고 봄
비슷한 예로 위쳐 1, 2 수작 내다 위쳐3로 대박쳐서 국가지원까지 받는 CDPR RED사가 있지
그 위쳐3이 우리나라 중상급 모바일겜보다 못벌었을텐데?
리니지는 한달에 2000억
위쳐3 단일로야 그렇지만 회사 측면에서는 더 장기적으로 더 다양한 게임을 만들면서 지속적인 수익창출과 명성을 쌓을 기회가 생긴거잖아
게임 만드는데 의의 두는게 아니라 단순히 돈만 벌거면 그냥 흔히 말하는 한탕장사 모발겜 만들면 되지만
ㄹㅇ? ㅁㅊ....
얼마나 갣돼지인거냐
예전에 기사로도 올라왔었지만 AAA급 패키지게임은 리스크가 존나 크다. CDPR이 매번 위쳐3급의 명작을 빠짐없이 뽑아낸다는 보장이 없는 한 단 한번만 미끄러져도 회사 망할 수도 있는게 현 패키지 시장이여. 근데 모바일겜은 압도적으로 리스크가 적지. 당장 리니지2 레볼이 개발기간 1년 반걸렸는데, 위쳐3은 그거보다 훨씬 길게 개발하고 개발비도 많이 들었겠지만 정작 번 돈은 리니지 레볼 2주치 매출도 안되지. 게이머 입장에선 위쳐3같은게 많아지면 좋겠지만 현실이 이렇다고
그거야 알지.
내가 그래서 블루홀을 고평가 하는거고.
쟤네도 모발겜 만들거면 따로 IP 만들 필요도 없어.
그냥 테라 모바일 만들어서 엘린 옷갈아입히기 만들면 배틀그라운드 씹어먹는 수익창출 하겠지.
내가 하고픈 말은 비유하자면
내가 요리사고 식당을 차렸는데 싼 재료 쓰고 수익률 좋지만 요리로서 가치는 떨어지는 김천이나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를 할거냐
아님 요리사로서 명운을 걸고 미슐랭에 도전할 프로정신 담긴 요리를 내는 식당을 할거냐는
당사자 몫이란거.
그 대박난 ip에서 쏟아져나올 지적재산권과 앞으로의 투자를 생각해봐.. 시장을 단기적으로만 보냐
근대 지속적으로 수익얻는건 가챠겜이 낫지..
근데 여기 분들 배그 많이 사주시긴 함? 나도 사서 몇판은 해봤지만..으음
난 해서 50시간정도 즐김
일단은 최적화 되면 또 즐길려고 요즘엔 안함
배그가 재밌긴 하지만 사실 지속적으로 할만한 게임은 아니더군요. 개인적으로.
패키지쪽으로 개발이 이루어 질려면 사실 메이져한 장르쪽으로 개발이 좀 이루어지고 그게 흥해야 좀 물꼬가 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pc판만 나온상태에 얼리액세스라 콘솔중심인 루리웹은 관심이 영 없는듯 함
애초에 수익 모델에서 뚝딱 만드는 가챠겜이 월등히 유리한이상 재밌는 게임 만들자고 리스크만 높은 투자를 할 이유가 전혀 없지
ㅂㅅ아 이건 이름값이지. 비교를 해도 뿅뿅같이 해요.
다른 게임이 아무리 리니지처럼 만들려고 해봐라 당연히 대부분이 폭망이지,
머리 있는 새끼들은 배틀그라운드 뒤애 붙겠고 그렇게 해서 만약 게임이 성공하면 리니지 전철을 밟아서 속편으로 가챠창렬게임 내놓겠지.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데 성공사례부터 찾으니 1번부터 막힘
얼리엑세스라는게 게임이 엎어졌을때 거의 모든 피해를 고스란히 소비자가 떠안는 기형적인 판매구조이기 때문에 불안해
배그 얼리가격에 3.2만은 좀 망설였지만 막상 사놓고 꽤 즐기고 있기 때문에 이 게임의 얼리엑세스에 대해선 별 불만은 없지만,
영상의 논리 그대로 배틀그라운드가 얼리엑세스 덕분에 성공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성공 사례를 따라 얼리 형태로 발매될
수 많은 국산 패키지 게임이 꼭 배그 수준이라고 장담 할 순 없잖아?
오히려 돈냄새 맡고 몰려든 제작사들이 얼리엑세스의 헛점을 파고들어 만들다만 창렬 얼리게임으로 단물 빨고 버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유저가 떠안지 않을까 걱정됨
모바일게임은 리스크가 적다? 하지만 얼리엑세스는 그 이상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
그럼 모바일게임에 얼리엑세스를 합치면 개쩔겠네? 그래서 CBT에 과금을 넣는 게임이 나옴
근데 확실히 패키지 게임 시장이 예전과는 어마어마하게 다르지
스팀이라는 플랫폼이 존재하기 때문에..
국내 시장이 별로야? 해외에서도 팔면 됨
현지화 시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난 악튜러스 다시 리폼해서 스팀에서 저렴하게 팔았으면 좋겠음
리니지 레볼이 리니지 이름빨로만 대박친줄 아는 애들이 존나많은거 같은데, 리니지 레볼급 안데려오고 그냥 적당한 이름빨 없는 모바일 차트 상위권겜 아무거나 가져와도 배그 매출 쳐발리는게 현실이여. 세븐나이츠나 서머너즈워 레이븐 히트 이런건 뭐 이름빨로 대박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