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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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원짜리 60첩 회 정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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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회를 더시키지 저게 뭐야
개인적으로 극호!!
회는 먹다보면 물리는데 그때 다른거 먹을게 많은게 얼마나 행복한데요
쓸데없이 가짓수만 많이 늘려 놓음 ㅎㅎ
절인고추랑 달걀후라이 같은건 왜 주는건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불
맛있는 것 몇 가지만 있음 됌.
회가 그렇게 좋은게 아니라면 스키다시로 돌린다는 걸 들은거같았었음 횟집사장님한테
저렇게 많은찬보다
진짜 먹을만한거 몇가지만 주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만,,
극호....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회 못먹는 일행 있다면 좋은조합인데요 ㅎㅎㅎ
반찬이 복층구조로 되있는건 첨보내요 ㅋㅋㅋㅋㅋ
어릴땐 극호였는데 나이드니 다먹어봤자 맛도 제대로 못느끼고.. 걍 괜찮은거 서너가지면 충분...
몇인분이냐가 중요 8명이상먹을수있어보이는데 그럼두당 2만원 가성비괜찮은데요?
저는 회만 나오면 됩니다...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봅니다.
다만 메인 회를 좀 더 많이 주고 다른 반찬은 좀 줄였으면 더 좋겠어요. 사실 저런 반찬은 횟집에만 따로 납품해주는 곳이 있을 정도로 품질이 그리 높지 않은 곳도 많아서요.
음식낭비가 먼저 생각나는 ㅠㅠ
저렇게 상다리부러질듯이 나오면 기분좋던데 전 ㅋㅋㅋㅋㅋ
전 회 많은게 좋아서 불.
무슨 밥상을 항공촬영할 기세...
예를들면 저기
김치전이나. 달걀후라이나. 당근 썰어놓은건 별 의미가 없거든요...
괜히 그릇만 늘인거같음
18만원이면 비싸지 않나.. 하면서 봤는데.. 가격이 납득
보통 한집에서 밑반찬 한번에 맛잇게 해봐야 갯수 한계는 있죠.
아니라면 사왔던거, 미리 만들어놓고 냉장보관 좀 한거, 양념장 돌려막기한거.
정도입니다...
저중에서 정작 맛있다 라고 할게 몇개나 될지는 미지수.
대환장 카오스 밥상
저 중 맛있는 반찬 몇 개 안 됨..
전 이런거 좋아요 ㅎㅎㅎ
물론 내돈내고 먹으러 가라고 하면 안가겠지만...
전 좋다고봄 생선을 그다지 잘안먹어서 계란같은거 는 좋음
뷔페도 가서 한바퀴 돌면서 하나씩 가져와서 맛보고 결국 또 가져다 먹는건 맛있는 몇가지.
저렇게 많아도 결국 싹 비워지는건 메인 회하고 맛있는 몇가지 뿐.
차라리 저기에 들어간 재료들로 좀더 제대로된 음식을 만들어서 코스형식으로 나오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겹쳐 놓아서 먹기도 힘들고...그다지 실속있는 형태는 아닌거 같습니다.
불필요하게 가짓수만 늘리는건 별로 같아요.
인천 연안부두 근처인 것 같네요. 저번 달에 할머니 생신으로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어요. 땡땡정보통 이런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으로 이런 집이 한 10-20 곳은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계란 후라이 하나, 야채 썰은 것, 천사채 무침 등 굳이 따로 안 놔도 될 것 같은 음식까지 전부 따로 놔서 60첩이었고 맛은 그냥 예상 가능한 맛에서 더 뛰어나다거나 아주 못하지 않은... 한 마디로 그럭저럭입니다. 회는 맛있었지만 60첩 나오는거 원투 젓가락만 먹어도 좋은 회가 들어갈 공간이 사라지는... 차라리 회만 18만원어치 사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다만 많은 인원이면 (저희는 8명 갔어요) 가성비 괜찮을 것 같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10명 정도는 가야 서더리탕까지 만족스럽게 먹을듯요! (전 배불러서 탕은 아예 손도 안 댔거든요)
60첩 회정식 이름이 무색한 반찬들이
많이 보입니다. 60첩을 채우기위한 그런
반찬이 많이 보이네요.
이 상을 황교익씨가 싫어합니다.
그거 알아요? ~첩 반상할때 '첩' 이 의미하는게 음식의 가짓수가 아니라 종류라는걸? 된장찌개 김치찌개 참치찌개 이렇게 3개가 있어도 1첩으로 친다는거? ㅋㅋㅋㅋㅋ
저만큼이면 불호...
많은 만큼 질이 올라가는 식탁은 아니네요
음식을 남기지 않는 습관을 가진 사람으로서 아쉽지만 불호
다먹진 못하고 남기지도 못하고 ㅠ 만약에 무인도에 30일정도 표류해서 간간히 코코넛과 얻어걸린 생선으로 생명을 연명하다가 구조되어 세상으로 부터 첫끼를 먹을때 저렇게 먹을 순 있겠음 ㅋㅋ
개인적으로 극혐....
불도 아니고 극혐....
저래봤자 먹는거 별거 없는데..
없어져야할 식문화
내가 보령에서 12만원인가 조개구이 덤텅이 쓰고는 보령은 쳐다도 안본다 퉤퉤
연안부두에 많고 4명이서 갔는데
저는 좋았어요ㅋㅋ매번가는건아니구 가끔 갈만해요
회도 네명이서 먹고 남길만큼 많이나왔고
저는 회도좋지만 스끼도 좋아해서 만족했어요
가끔 갈만한거같아요 :) 남기는건 생각보다 별로없었던듯
횟값이 고정된 상태에서 변두리가 요란하면......
가끔 한번씩은 괜찮을 듯
저는 극호요. 회도 먹긴 먹는데 회맛으로 먹는 것도 아니고 쌈에 마늘+와사비 초장맛으로 먹는거라
먹을 수 있는 소라나 다른 음식들 나오니 좋습니다.
자세히보니 다 내가좋아하는것뿐이야... 호!!
전라도사람이라 상다리 부러지는거 많이 봐왔지만...
"이 중에 니가 좋아하는게 뭔지 몰라서 다 넣어봤어" 하는 것 같고, 실제로 저기서 버려지는 반찬량이 상당합니다.
재탕해도 문제, 버려도 문제이기 때문에 반찬가짓수는 적당히 줄이고 맛으로 승부하는게 나아요.
여기서 세대차 나는듯 난 많은거 좋은데 나이가 적을 수록 많은것보다 맜잇는거 몇개를 선호함,,
전 빈속에 회 먹으면 맛 없더라구요
배 든든히 채우고 나서 회 (+소주) 먹으면 술술 잘 들어감.
가성비 챙기실려면 수산시장가서 회만 사는게 젤 좋습니다.
아내랑 회먹으러 가면 저는 회가 많이 나오는 횟집을 선호하는데 반해 아내님은 스키다시 많이 나오는 곳만 가더군요.그래도 아내님은 스키다시 위주로 먹고 저는 회만 먹어서 딱히 불만은 없네요.
솔직히 다 못먹을거 같은데;
음식 낭비같아서 개인적으론 혐이네요...
접대문화가 낳은 폐해라고 봅니다. 18만원이면 김영란법으로 찾는이가 요즘 많이 줄긴했겠네요~
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맞추고
회&미역국&소주
가 제일 좋음
물론 아주 친한친구와 먹을때...
저걸 다 주고 다 먹는다 하더라도 먹는 순서에 맞춰서 좀 나눠서 차례차례 먹어야
따뜻하고 맛있게 먹지... 저렇게 한 번에 차려주면 식는 음식은 식을테고
먹기도 불편하고 @_@...
물론 뺄꺼 빼고 가격을 낮출수 있으면 낮추던가 메인에 집중하는 스타일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일종의 푸짐 마케팅의 일환일 거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ㅎㅎ
괜찮은데요?
제 친구 데려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할듯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군요.
여럿이서 밥먹는건 참 힘든 일인거 같아요. ㅠ
흥! 먹고 죽어버리던가!
광주 전남쪽 백반집 좀 유명한데 가면..
인당 6-8천원에 4인상하면 60첩까진 아니어도 18첩반상까진 나오는거같던데요.
먹을만한것들로만 해서 그정도..
타지분들 거기 소개해주면.. 먹고 나와서 한정식이라고 얘기하고... 난 백반집이라고 얘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