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다 못드는데 캡틴이 묠니르 들어올릴때 살짝 흔들리니까
토르가 긴장하니 그걸 눈치챈 캡틴이 포기함
그리고 토르는 그때 묠니르가 캡틴을 인정했고
캡틴이 토르의 자존심을 지켜주려고 그때 들려다 포기한걸 알고 있었음
남들 다 못드는데 캡틴이 묠니르 들어올릴때 살짝 흔들리니까
토르가 긴장하니 그걸 눈치챈 캡틴이 포기함
그리고 토르는 그때 묠니르가 캡틴을 인정했고
캡틴이 토르의 자존심을 지켜주려고 그때 들려다 포기한걸 알고 있었음
아님 저때부터 들 수 있었음
들 수 없었으면 살짝 움직이지도 않았어
근데 안좋아할수가 없는게 명예를 중시하는 아스가르드인 입장에서 캡틴은 호감형 그 자체임ㅋㅋㅋ 지구인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하물며 토르가 어벤저스1 때 봤던 지구인들 보면 다짜고짜 시비걸어대는 토니, 계속 아랫사람 취급하는 애꾸눈, 자기혐오 가득한 배너였는데 걔넬 또 한데 묶어서 지휘한게 캡틴인지라
그러고보니 어벤져스 중에선 제일 사이가 양호함 ㅋㅋㅋㅋ
토르도 시리즈가 거듭 될 때마다 성장하는게 보여서 좋음. 1편은 몸만 큰 애 느낌이었는데...
로키가 인정한 토르가 좋아하는 지구인
로키가 인정한 토르가 좋아하는 지구인
그러고보니 어벤져스 중에선 제일 사이가 양호함 ㅋㅋㅋㅋ
근데 안좋아할수가 없는게 명예를 중시하는 아스가르드인 입장에서 캡틴은 호감형 그 자체임ㅋㅋㅋ 지구인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하물며 토르가 어벤저스1 때 봤던 지구인들 보면 다짜고짜 시비걸어대는 토니, 계속 아랫사람 취급하는 애꾸눈, 자기혐오 가득한 배너였는데 걔넬 또 한데 묶어서 지휘한게 캡틴인지라
캡틴 선 오브 아메리카
I knew it!
? 그냥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성장해서 묠니르가 인정할 수 있는 고결함에 도달한거 아니었음?
아님 저때부터 들 수 있었음
들 수 없었으면 살짝 움직이지도 않았어
묠니르의 고결함은 살짝 고결하다 같은건 없음
0 아니면 1임.
들수 없다/들수 있다 밖에 없기 때문에 움직이면 들수있는거임.
버키가 토니 아빠 죽인 게 흠이 되서 못 들었다가 해소하고 들 수 잇게 됏다는 해석도 좋앗는데, 저 장면에서도 들 수 잇엇던 게 맞는가 보더라
생각해보면, 묠니르의 고결한 기준이 뭐지?
토니정도면 들게해주면 안되?
저때는 안됐나...
오딘맘 아님???
토르도 시리즈가 거듭 될 때마다 성장하는게 보여서 좋음. 1편은 몸만 큰 애 느낌이었는데...
아 캡틴도 못하는거구나 힝잉잉 -> 역시 캡틴이야 배려해준거였어!
??? : 오류인데요???
으아악! 아니야!
캡틴과 토르 둘 다 멋지네
난 캡틴이 완벽해 보이지만 미숙한 부분도 있어서 여러 상황 겪으면서 성장해서 들수있었다라는 설정이 더 좋았을거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뭔가 아쉬운 설정이야
내기 알기론 캡아가 아이언맨 관련 사건에 대한 죄책감을 마음에 지고 있어서 못 움직였다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망치 들때보면 아이언맨만 쳐다봄.
묠니르는 들수 있다 or 없다 딱 둘중 하나만 가능하게 마법이 걸린거라서
"살짝만 들리다 맘"
같은 애매한 답은 나올수 없다
저때 눈치없이 들었으면 토르 삔또상해서 아스가르드로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