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이 미국 연준에 훈수

https://www.barrons.com/articles/things-to-know-today-51642501789?si...
시진핑이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예전 트럼프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이율 낮추지 않으면 대통령 권한으로 해고 하겠다고 협박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러나 제롬 파월 트럼프 압력에 굴하지 않다가 코로나 사태로 미국 주식시장이 급락하고 세계 경제가 위기로 돌아서자 신속히 제로 금리를 택하고 미국 국채와 시중 채권을 매입하여 유동성을 풀어 그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제롬 파월 시진핑 의견은 무시할 것입니다. ㅎㅎ
지금 금리 인상을 앞두고 전세계 주식시장이 동요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2월말까지는 계속 될 것입니다.
현재 적자이면서 올해 내로 흑자 전환 가능성이 없는 주식이나
반대로 현재는 흑자라도 향후 적자 전환 예상되는 주식(예 현대산업개발)은
과감히 매도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 직전에는 우량 대형주들도 조정 받다가
막상 금리 인상이 확정되거나 그 직전에
향후 실적 전망이 건조하거나 시장 지배력이 있는 주식은 다시 상승세로 갑니다.
따라서 실적이 잘 나오는 우량주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냥 버티면 됩니다.
금리 인상 과도기로 주가가 흔들리는 시절에는 우량주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그냥 주가 안 들여다 보고 쉬는 것이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