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이유
파란색➡️한국 드라마를 무자막으로 보고 싶어서
빨간색➡️스펙을 쌓고 싶어서
초록색➡️사람들을 놀래키고 싶어서
그이에게 침대로 와달라고 했는데 한글을 배우느라 바쁘다고 말하네.
나의 심장
휴식➡️운동➡️한국인 상점 주인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말할 준비를 할 때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을 매복한 채 기다리는 동사활용, 존댓말, 형태소
"나는 신관이다. 무슨 질문이든 대답해 줄 수 있다."
" '은/는' 과 '이/가' 를 쓰는 상황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그 질문 빼고."
"와 한글 정말 쉽다! 벌써 많이 읽을 수 있어. 어휘도 꽤나 쉽네. 이제 문법과 말하기를 배울 차례야!"
(그 둘에게 처맞음)
(위) 한국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문장을 이해할 수 있었을 때
(아래)난 역대 제다이들이 꿈꿔왔던 것보다 더 강해졌어.
(위) 한국어 원어민이 네 실력이 원어민 만큼 뛰어나다고 말할 때
(아래)그 말 안 믿어.
"내가 어린이로 보이냐?"
"뭐라고"
"그럼 왜 나한테 어린이처럼 반말쓰냐?"
안녕
ㅡㅡ
하세요
^^
히히 영미권놈들
내가 니놈들의 게임과 영화와 드라마를 ㅈ같은 번역과 빠이빠이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였는줄 아느냐
너희들도 같은 고통을 겪어라
그나저나 일본놈들은 어카지 씨1발
Impressed니까 놀래키다보다는 감동시키다에 가까운듯
우리가 외국어 배우는거랑 비슷하네
놀래키고 싶어서는 뭐시야
와 한국어 잘하시네요 같은 말 듣고 싶다는 거 아닐까
지인중에 한국인이 있나봄
지나가는데 누가 007 가방 들고 아랍어하면 놀라듯이
뚱보가 김정은 머리하고 한국어하면 놀라지 않을까?
Impressed니까 놀래키다보다는 감동시키다에 가까운듯
한국인도 갑자기 못하던 언어 하면 놀라잖어 그런거같은거겠찌
인상깊게 하다, 깊은 인상을 주다
한국말로 매끄럽게 번역이 잘 안되는 단어네
몇 가지 내용 보면, 우리가 외국어 쓸 떄 처럼 쟤들도 극복하고 쓰는구나 싶음
어설프게 외국어 쓸 때 상대방이 웃는거 보면 진짜 좀.. 민망해.
ㅅㅂ 적응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 유교 주입 완료 ㅋㅋㅋㅋㅋㅋ
한국어 배우려면 먼저 집 안에서 신발 좀 벗어
안녕
ㅡㅡ
하세요
^^
사실 한글은 밸런스 패치가 아니었을까
한글마저 어려웠다면 한국어는....흑흑
그래도 한자 배우는거에 비하면 선녀
우리가 외국어 배우는거랑 비슷하네
근데 확연히 동아시아인 같지 않은 외모의 사람이
어설프게나마 한국어 하려는 모습 보여주면
어른들 입장에선 기특해보이긴 하지
문법이랑 회화에서 작살나는건 세계 어느 외국어가 다 똑같구나
우리말이 특히 그래... 문법 난이도가 세계 최강급임. 핀란드어, 헝가리어와 함께..
히히 영미권놈들
내가 니놈들의 게임과 영화와 드라마를 ㅈ같은 번역과 빠이빠이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들였는줄 아느냐
너희들도 같은 고통을 겪어라
그나저나 일본놈들은 어카지 씨1발
한국어를 열심히 배우는 그들에게 왈도체를!!!!!
사실 한국어 문법은 한국인도 어렵다
문법 용어부터 이해가 안돼
게임하려고 / 애니보려고 일본어 배우는 덕후들이랑 똑같은 입문.
펄프픽션 저거 참 적절하네 ㅋㅋㅋㅋ
한글은 쉬우나 한국어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