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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러브 수상에도 덤덤한 오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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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sns에 탱탱하고 젊은 사람들(늙었지만)만 보다가 주름이 이렇게 매력이 있나 싶은 배우..
요즘 tv는 딸이나 엄마나 할머니나 다 젊어서.. ㅎㅎ
이분처럼 묵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본받고 싶은 분..
단단한 철학이 있는것같아 멋집니다
깐부치킨에서 섭외전화가 왔을때도 드라마에서 전달하는 깐부의 의미가 변질될까 염려스러워서 섭외거절 하셨다죠ㅎㅎ
역할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깊으시고 배역, 작풍에대한 철학적 이해가 상당히 심도 깊으신거같아요ㅎㅎ
속의 깊이로 인해 외적으로는 특별히 드러나지 않지만, 그 사람을 알고나면, 그 깊은 속에 빨려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분이 그런분이 아니신가 해요.
말만 주절주절하는 것보다, 삶으로 본을 보이는 것이 진짜이거든요.
골든글로브 시상식 전날 할아버지 연극 보고 왔습니다. 엉덩이 무거워서 기립박수 잘 안 치는데 엉덩이가 먼저 일어나더군요. 엉덩이부터 감동한 공연이었습니다.
놀뭐에서 나오는 인터뷰를 보더라도 절로 존경하게 되는 분이셨습니다.
세상에 신선이 진짜 있다면 저런분일거 같다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
Only m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