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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마셔서 요캇타
그걸 주량이 늘었다고 표현하는 게 잘못된 상식이라는 말인디
느는게 맞긴 함. 근데 알콜이 주는 자극에 내성이 생기면서 간이랑 뇌가 익숙해지는 거지 알콜을 잘 분해하게 되는 건 아님.
츠쿠요미 시라베 2022/01/18 12:25
술 안마셔서 요캇타
루리웹-1216467868 2022/01/18 12:34
술은 백해무익같음 왜 마시는지 이해안감 쓰기만하고
DokeV! 2022/01/18 12:27
난왜.. 술맛을 모르는걸까.
술 마시는 사람 보면 먹을때 만큼은 행복하게 보여서
나도 술맛좀 제대로 보고 싶어서 기회가 될때마다
정말 엄청 많이 먹어보고 취해봤는데
도저히 맛을 모르겠음..
지금도 그 쓴 술을 왜먹는지 궁금할 지경...
해물삼선짬뽕 2022/01/18 12:28
맛없는거 말고 맛있는거 먹으면 됨
태사다르 약해요 2022/01/18 12:31
넌 술이 쓰냐? 난 인생이 써서 그런지 술이 달다.
너넨 이런 거 하지 마라 후.
killermonkey 2022/01/18 12:31
맛있는걸 먹어
DokeV! 2022/01/18 12:32
내가지금 마지막으로 술 먹어본게 약 2년전에 맥주 500 한잔 먹은거.
그나마 매화수라는 술이 쬐금 달긴 하던데..
그래도 그거보다 콜라, 사이다가 제일이다 난..
암흑메가코퍼레이션 2022/01/18 12:33
소주 말고 맛있는거 먹으면 됨
난 그 시작이 연태고량이랑 크롬바커였음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2/01/18 12:28
전의 뇌: 야 ㅁㅊ 이정도마시면 니 뒤져!!!
주량 늘린다며 존나 마신 후의 뇌: 으ㅑㅑ야야 뮈췬 이뤟게 마쉬묜 어... 끄윽... 야 더 마쉬자...
MRTOM 2022/01/18 12:29
느는게 맞긴 함. 근데 알콜이 주는 자극에 내성이 생기면서 간이랑 뇌가 익숙해지는 거지 알콜을 잘 분해하게 되는 건 아님.
루리웹-5702141547 2022/01/18 12:32
그걸 주량이 늘었다고 표현하는 게 잘못된 상식이라는 말인디
루리웹-5702141547 2022/01/18 12:33
내가 술 좋아하는 편인데
술을 암만 오랜만에 마시든 매일 같이 처마시든
블랙아웃이 오는 한계는 별반 차이가 없음
아니이게왜웃기냐면 2022/01/18 12:33
저거봐! 뇌랑 간이 신체를 포기했어!
게임안함 2022/01/18 12:33
맞다 보니까 고통에 적응 된거지 상처가 안 나는 것은 아닌 거랑 같구나....
펩시콜라  2022/01/18 12:33
그깐 익숙해지는게 느는게 아니란걸 설명하는거 같다 ㅋㅋ
해물삼선짬뽕 2022/01/18 12:32
근데 먹다보면 분해효소 일시적으로 늘어나긴 한다던데
안먹으면 늘어난거 다시 사라져서 원상복귀되고
Maximo 2022/01/18 12:33
술 담배는 평생 안할래
Yuduki(癒月)Choco 2022/01/18 12:33
맥주 한캔이 딱 적당한 거 같음.
TAKO_EATS 2022/01/18 12:34
맛있는 안주와 충분한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먹으면 진짜 술술 들어가는데
술을 좀 강박적으로 비워내는 사람들하고 마시면 진짜 죽겠더라
유해성합성감미료 2022/01/18 12:34
히히 최근 주량이 세배로 늘었지
내 간아 잘 버티고있지? 대답좀 해봐
루리윽 2022/01/18 12:34
애초에 흔히 말하는 주량은 간의 한계치를 말하는게 아니니까......
7652330659 2022/01/18 12:34
주량(뇌 기준)이 느는거 맞다
간은 몰?루
에오스키아 2022/01/18 12:34
존나 개뚜들겨 맞으면서 회복하는거 반복하면
나중엔 덜아픔
근데 랜덤으로 뚜드려 맞다 중간에 사망함
Betty0210 2022/01/18 12:36
술 많이 마시면 내성 생기기는 함
근데 마취약에도 내성 생기더라 내가 당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