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가 크게 흥하고
제작진은 액션스타 이연걸에게 속편 출연을 제의한다.
하지만 이연걸은
"용의 꼬리가 되느니 닭의 머리가 되겠다."
며 제의를 거절,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영화를 찍게 된다.
그건 매트릭스 보고 따라만든걸로 악명 높은 영화 더 원.
제대로 쓰지도 않는 슬로우모션, 너무 매트릭스 보고 따라하는 액션, 엉성한 분장(평행세계의 이연걸 보여준답시고 가발 하나만 씌움)등
평가는 똥망이었고, 흥행도 똥망.
이연걸은 닭의 꼬리가 됐다.
이 영화에서 그나마 좋은점이 있다면
제이슨 스타뎀이 이 영화 출연을 계기로 액션영화로 눈을 돌려
트랜스포터를 찍게된다.
난 더원 재밌게 봤는데...
액션유형은 조금 비슷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소재는 별로 안 닮았던 걸로 기억함.
난 더원 재밌게 봤는데...
액션유형은 조금 비슷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소재는 별로 안 닮았던 걸로 기억함.
난 더원 재밋었는데
아주 나쁘진않았는뎅.
그럭저럭 볼만했음
제이슨 스테이섬 낳은거만으로 더 원은 가치가 있다
저기 나왔던 미국경찰이 제이슨?
저기 나온 미래 경찰 둘 중 하나가 제이슨
닭의 머리만도 못했네..
트랜스포터?
흥행하진 않았지만 ocn에서는 흥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