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코쪽에 헤르페스가 너무 자주생깁니다.
짜쯩도 많이 난다고하고요...
그 짜증이 저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좋은 영양제나 특효약이 있을까요?
특별히 피로가 누적되거나 하지는 않는데
요새 부쩍 자주 생기네요...
면역체계문제인거 같은데 좋은게 있을까요???
귀여운 저희집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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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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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생각해보면 혼자 있을 땐 자기한테 짜증내지 않지 않나요? 그럼 결국 그게 표출되어야 풀린다는 결론인데(풀리는지도 의문), 일종의 습관 같은 거라고 봅니다.
아뇨 요즘 자주 생겨요,...그리고 짜증 잘 안냅니다. 그냥 말이그렇다구요^^
몸이 피곤한게 맞는데, 음.
내과 가시면 먹는 아시클로버 처방해줍니다. 직빵이에요~
피곤하겠죠???ㅜㅜ
아시클로버..집에 있는데...발라도...뭔가 사전에 방지할수있는건 피곤하지 않게 해야하는군요..ㅜㅜ
민감한 살쪽이나 휴지로 코 푸는거나 면도한다거나 얕은 상처내는곳으로 잘 발현되거든요.
헤르페스 발현되기 전에 코 아래가 간질거리거나 뭔가 느낌이 쎄 합니다.
수포가 생기기 전에 아시클로버 연고 발라주면 잘 안튀어나와요.
강아지가 어딨나 한참 찾았네요 ㅋㅋ
헤르페스란 게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 튀어나오는 바이러스 질환이라..
날씨가 추워져서 체온이 낮아져도 면역력이 떨어질거에요 그래서...?
아시클로바 상비해뒀다가 생기는 기미가 있으면 바로 바르기 시작하세요.
그럼 환부 커지지 않고 빨리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