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차장 근황

저렇게 놔뒀는데
디스크랑 캘리퍼까지 털리면 어마어마 하겠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가 불법이라는 건 처음 알았네여

조금 된 일이네요. 작년여름쯤부터 '드디어 돌일도 블랙박스 허용이 된대~!' 라고 한인들 사이에서 신기하다는 반응이 나왔었거든요~

저기는 독일할머니들이 없나  목격자가 없다니...

대학 때 미생물방 교수님 한 ** 교수님 차량이 딱 저랬다고 들었음요~
그때가... .어디 보자... 19...9...6년인가 7년인가 나 군대갔을 적이었다고 하니... 그때쯤이었을거에요....
교수님이 주말에도 논문이며 실험 지도며 나와계실때가 많았는데 일요일 밤에 술 드시고 차를 학교에 두고 가셨는데 월요일 아침에 와보니
딱 저랬데요 바퀴 네 짝 없어지고 작키 대는 곳에 벽돌 괴나서 휠+타이어만 넣고 바로  다시 타고 다니셨다는 ㅋㅋㅋㅋㅋ

독일 휴게소 들를때마다 차량 트렁크 짐 다 빼고 내리거나, 전부 차광막으로 가리고 내리느냐고 겁나 불편했는데. 느낀게 도둑과 거지가 의외로 많은걸 느낌 ㅋㅋㅋ

선진국 거지는 장비들고 터네.

블박이?? 여지껏 몰랐네요..

유럽에서는 대부분 찍히는 사람한테 사전 허락 받지않으면 촬영 자체가 불법임. 예외적인 장소 외에는 CCTV 거의 없고, 자동차 블박도 당근 불법.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짝을 그냥 들고갔네요 미ㅣㅊ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