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소감을 적어보면..
* 남자는 니콘이지
* 익숙한 디지털 니콘바디의 셔터소리
* 하드웨어 만듦새는 역시 니콘이 최고
* 그립부에 빨간띠는 못참지 (근데 Z6는 프라스틱이더란.. ;;)
* 색감이 많이 변했네 (좋은 의미로)
* Z 렌즈 비싸다. ㅠ_ㅜ
근데 Z6 AF 에리어 모드 선택 단추키 하나로 불가능한가유?
단축키에 다이얼을 또 돌려야 해서 신속성 면에서 좀 불편하네요.
아니면 에리어 모드 안쓰는 거 Diable하는 방법이라도 없는지.. ㅠ_ㅜ
짤은 Z6에 Voigtlander 35mm로 찍은 사진입니다.
af모드 버튼한개로 변경은 안되는걸로 아는데,
디스에이블은 설정메뉴에서 가능합니다.
저도 딱 3개만 설정해놓고 돌려써요 ㅎ
감사합니다. 변경했어요. ^^
단축키 하나에 지정하는 건 안됩니다. Z9에서는 되죠. 이게 DSLR시절부터 견장바디, 다이얼 바디 급나누기 요소인데, 충실히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ㄷ ㄷ ㄷ
AF 영역모드 제한하는 건 Z6이면 A8에서 안쓰는거 해제할수 있습니다. 2세대는 A7메뉴인데, 1세대는 사용자 설정 - A8맞을겁니다.
하극상 잘하는 니콘이 이럴 땐 또 안 하네요. ㅎㅎ 덕분에 잘 변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극상까지는 몰라도 Z6이야 출시가격도 그렇고 D750 후속기로 여기면 이해할수 있는데, Z7은 가격도 그렇고 포지션도 그렇고 D800대 기종, 즉, 견장바디 후속기인데, 인터페이스는 보급형 수준이라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이해가 안갑니다. ㄷ ㄷ ㄷ
Z7도 안되다니.. ;;; 근데 Z7은 디자인이 Z6이랑 똑같아서 어째 나중에 Z8이 나올 거 같아요. 세로그립없는 Z9급 바디
맞아요~ 7이랑 9사이에 한개 라인이 더 들어가야 맞는듯 합니다 ㅎ
근데 9가 고화소로 나오면서 D6/D850을 통합해버린 느낌이네요
세로그립 빼면 되죠. ㅎㅎ
6천만대 화소 바디 루머는 계속 있긴 했습니다.
소니 R4가 6천만이니 대응 바디가 있긴 해야겠죠. 그게 Z7iii일지 Z8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