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깨우려 문을 두드리는 아버지
일어날 기척이 안보이는 딸...
이혼한 아버지는 딸과 단둘이 살며, 시골 스포츠용품 가게를 하고있다.
점심시간이 되서야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우걱우걱~ 아점밥 대충 차려먹는 딸
참고로 저 백수딸이 먹는건
고오급 반찬인, 양배추롤이다.
(먹는거 좋아하는 유게이들이 궁금해할거같아서. 토막상식 추가)
빨래며 청소 모든 집안일을 아버지가 하는집
설거지라도 시키려고 딸을 부름
아! 똥싼다고! 귀찮게! 짜증내는 딸
틀어박혀있던 딸이 어디론가 나가자..
놀라 어디가냐고 묻는 아버지
편의점...
우걱우걱ㅋ..만화책보며 군것질
(대충 유게이 TS물이라는 이야기)
하이퍼 리얼리즘
아버지 : 나가라고....
진짜내용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 나가라고
아버지 : 나가라고....
(대충 유게이 TS물이라는 이야기)
뭐지 내가 알고있던 내용이랑 헷갈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퍼 리얼리즘
진짜내용이 뭔데??
원래 엔딩이 뭐길래?
진짜야?
실패한 일본 가족 영화구만.
집안일이라도 해라 그래...
저건 취직이 아니고 낮에도 딸을 또 봐야하는 아빠 이야기자나
이거 그 복싱하는 그거 아님?
뭐야 당연히 아버지가 무슨 죽을 병 걸린 건 줄 알고 눈물을 흘리며 갱생되는 딸을 기대하고 봤더니..
생각보다 훨씬 더 물에 물탄 전개였군...-ㅅ-;
밍기적대다가 미묘하지만은 가정 일이라도 실천을 하는 그런건가